예전 20프로대 지지율은 법무부장관때 윤두창 덜떨어진걸 옆에서 보좌해서 정부에 보탬이 된 부분에서

극우쪽도 우호적으로 보고 특히 중도보수에서 지지 많이 받아서 높았던거고 진짜는 올초 정치하면서부터지

비대위원장으로 시작한거 이번 계엄까지 남들 몇년을 할 분량을 1년동안 다 겪었음

지지율은 계엄전에도 11%까지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이번 계엄으로 반토막 이상 나서 피해본건 맞은데

길게 보면 지금 지지율에 연연할 필요가 없음

계엄 아니었어도 계속 당대표중에 내년에 계속 지지율 8%대까지 떨어질 상황이었음

즉 법장때 이미지로 막연히 지지받았다면 이젠 정치인으로서 제대로된 본인 지지층이 어느정도인지 확고하게 드러났다고 봐도 됨

5~8%대 이 지지층을 기반으로 앞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봄

오히려 지금 이런일을 겪으면서 서사가 생겼고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져 다시 돌아온다면 집나간 중도쪽 지지층도 흡수할 수 있을것이라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