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이미 8월에 계엄 첩보 들어간 건 알지?

그래서 김용현 국방장관 청문회서 물어봤었고 ㅋㅋㅋ (9/2일 청문회때)

그때 단호하게 정치공작이냐고 그랬었어 김용현이 ㅋㅋ

그만큼 실제 언론엔 안나오지만 양쪽 당 다 서로 첩보들 이 많이 오고가 .

근데 그날 새벽 우원식이 국회에서 1:03분에 비상계엄 해제 했어.

그 이후에 윤석열은 대통령실로 가서 계엄해제 브리핑 한게 아니라 ㅋㅋㅋ

국방부 지하로 가서 김용현이랑 박안수 랑 안보실장 이런사람 들이랑

30분 동안 회의함 ㅋㅋㅋ 그 국방부 지하에 정진석 신원식도 잠깐 들어갔다 나왔대

언론에 2시쯤 되자 2차계엄 이야기가 슬슬 나옴

이게 왜 나왔냐면 이 초유의 사태에 기자들 카메라가

주요 장소에 다 가있었대

그 중 국방부 건물도 있었는데

국방부 내부엔 못들어가니깐 멀리서 동태 살피려고 국방부 현관에

카메라를 돌리고 있었는데 1:45분 경 부터

대통령 경호실로 보이는 사람들이 1층 유리문들 앞을 그 입간판 현수막 같은거로 다 막았어

근데 듬성 빈 공간도 보였는데 그 사이로 경호원 무장한 윤통이 지나가는게 찍혔어 ㅋㅋㅋ

이런 상황인데 그 시간 국회에서는

일단 해제 본회의
통과 한 후 군인등이 일단 철수 했어 1:11분인가에

그 후 나와서 바로 부대 복귀한게 아니라 근처에서 대기를 하다가

1:47분에 경찰이 무전으로

다시 국회로 들여보내라고 함.

우원식은 1:59분에 국회 의결서를 정부가 접수했고

2:00 한덕수는 국무위원들에게 바로 회의 소집 문자 보냄.

근데 윤석열은 그 시간에도 계속 국방부에서 작당모의하고 있었음.

이제부터 미군관련 얘기 북파공작원 썰들도 나오는데

그건 확인이 더 필요함

당시 국회에 있던 국회의원들은 2차 계엄 진짜 할지도 모르는 상황인그  첩보 때문에 4:30분에 대통령이 방송으로 계엄 해제 담화 하고 난 후에도  공식적으로 정부의 계엄해제 공고가 없어서 (윤석열은 절차를 하나도 안지킴..)


혹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 국회 밖으로 나갔다가 저격 사고 or 2차 계엄시 또 국회 봉쇄 및 해산 )

5:57분에 우원식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통화하고 확인하고 나서야
본회의를 정회함 .

끝나도 끝난게 아니었단거 ㅋㅋㅋ

결론: 여기 얘긴 다 못하지만 미국이 말림 ㅋㅋㅋ

그리고 진짜로 비상계엄 첫 발표한거 미국이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