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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정국 속 이재명 대선 준비 시동

ㅇㅇ(222.104) 2024.12.13 09:06:17
조회 85 추천 0 댓글 0

◆ 이미 ‘포스트 尹’? 이재명 테마주 연속 상한가에…경제계도 李 찾아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차기 대권주자들이 최근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이미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로 꼽혀온 이 대표는 앞서 윤 대통령에 대한 첫 탄핵소추안 표결 직전에도 CNN, BBC 등 외신들과 잇따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지난 10일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선 “대통령이 된다면 정치적 복수의 악순환을 끊겠다”고 천명하는 등 현재 여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권가도 의지를 분명히 못박았다.

실제로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 대표는 경쟁주자들과의 격차를 한층 크게 벌리며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지난 10일 전국 유권자 1005명에게 실시해 12일 공개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95%신뢰수준±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이 대표만 두 자리수대인 37%를 기록했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에 불과했다.

여기에 비상계엄 선포 사건 이후 이 대표 관련주로 여겨지는 디젠스는 지난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대비 294원 상승한 1275원에 거래를 종료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식시장에도 정치적 상황이 반영되는 모양새이며 이 대표도 탄핵 정국과 별개로 사실상 대권행보로 비쳐지는 모습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당장 12일 오전엔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하고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저희도 법과 절차에 따라 이번 (계엄) 사태의 조기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중인데 이제는 종교인 여러분을 포함한 사회지도층 인사께서도 말씀해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잘못된 부분에 명확하게 책임을 묻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 대주교님 같은 분들의 큰 목소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말씀을 듣고 부탁드리고 싶어 찾아왔다”고 당부했으며 정 대주교에게 12·3 비상게엄 당시 심경, 고환율 등 경제 위기 상황을 언급하고 종교 지도자가 사회 안정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전했다.

출처 :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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