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제 79주년 교정의 날을 맞이하여,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님께서 근무하시는동안 교도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참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같은 제복을 입지만 군인,경찰,소방이 제복공무원으로 국민들께 응원을 받고 또한 제복공무원 관련 행사가 있거나 제복공무원 관련 언론을 탈때도 교도관은 참여 및 언급조차도 못했습니다.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님께서는 임명 받으시자마자, 다른 직렬보다도 교정에 먼저 눈을 돌리셨고 첫 현장방문도 교도소였습니다.
단순히 립서비스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셨던 겁니다.

진심으로 교도관의 노고를 알아주셨으며, 덕분에 그 노고를 점차 국민들이 인식하게 해주셨고, 점차 티비에도 교도관관련 방송이 국민들께 노출 됐으며, 국가보훈부에서도 제복을 입은 영웅으로 언급해주고 국가보훈부 제복공무원 감사캠페인 행사에도 항상 교도관이 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하게도 법무부의 대표공무원은 제복을 입은 교도관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교도관들이 자긍심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두 모르고 있었던 6.25전쟁 당시 교도소를 지키시다가 불멸이 되신 순직 교도관 167분의 헌신을 기억해주시고 기리고자 충혼탑 제막식도 진행해주셨습니다. (그 외 업적이 너무 많으나 생략)

보이지않는 곳에서 오늘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열심히 근무 할 수 있게 제복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이런사람 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