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줌들은 알잖아 한동훈이 검사때부터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네번 좌천당하고 사찰당하고 독직폭행에 감옥까지 갈 뻔 했는데 담담하게 버틴 사람이다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 오롯이 장관 일하며 보여준 능력과 진심으로 보수 대권주자 1위 오르고 여당 당대표 된 사람은 한동훈이 유일무이하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잔혹하다고 장관일 때 민좆당은 전면에 나서서 싸워 이길 수 있었지만 임기 2년이나 남은 윤돼와 그랬다간 다 파국임

누구보다 한동훈이 그걸 잘 알고, 알면서도 폭풍 한가운데로 들어온 거다 오로지 국민을 위해

지금 워낙 국민들이 윤돼 혐오가 개높고 심리적 탄핵상태인데다 임기는 쓸떼없이 많이 남아서 여당과 보수 대권주자 모두 한 세트로 후려치고 싫어할 수밖에 없음

내가 볼때 윤돼가 바뀔 일은 절대 없고 점점 힘빠진 채로 밴댕이같이 헛짓거리만 계속하며 쪼그라들 거다 성괴까지 세트로 나대다 자빠질 거고

중도나 정치무관심층은 지금은 잘 몰라도 의료대란처럼 번번이 한동훈만 훼방놓고 반대하고 망치려드는 게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알 수밖에 없다

얼마나 용산과 한동훈이 대비되는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애쓰는 게 누구인지 한동훈이 모든 시련들을 다 견디며 얼마나 잘 이겨내는 지도

정치인에게 가장 자산인 게 바로 안타까움, 안쓰러움임 이러한 감정이 결국 애틋함이 되고 충성심이 되어 지지자들을 만들어내는 거임

다음 대선 1년 남잖아? 그럼 오히려 한동훈보다 보수층이랑 친윤버러지들이 앞장서서 임기 막바지에 뒤져가는 윤 묻어버리고 원점 세팅할 걸

이명박정권 말기 박근혜 후보일 때 딱 그랬음 결국엔 인물로 승부 보면서 열성 지지자들이 기세를 확 몰아주더라 정권심판론도 안 먹힐 정도로

한동훈이 국민의 힘 대권 후보로 전면에 나선 순간 부터 진짜 한동훈의 시간이고 승부라고 보면 된다 그때까지 쭉 해왔던 것처럼 담담하게 버티며 열심히 하면 돼

한동훈 말대로 결국엔 잘 될 거다 그 누구도 아닌 한동훈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