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을 누가 생각이나 했겠니
4일 아침 댓바람부터 잠 안자고 버블버블에 소스 뽑으러 다녀온다던게

눈여블레코멘터리 스케줄이었고 투리구슬이라고 기특하다고


망붕들 신나게 들떠었지

그런데 그날밤 박성훈이 올린 사진으로 말 많았고
그 뒤로 이주빈 김수현도 사진 올렸고 잠잠한듯 아닌 듯

아슬아슬하게 망붕선이 떠다니던


7일-8일 넘어가는 새벽(자정 무렵) 웨이보를 통해 퍼지던영상


김수현이 클럽에 있는 듯한 모습,그리고 옆에 있던 여자에게 귓속말을하는 행동,자세히 보니 프듀출신의 여아이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상황을 인지하고 파악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고


역시 김수현이 백현우가 아니였지 현실자각


소스타령 오지게 하더니


소스뽑아오라더니 뽑아온 소스가 여아이돌였던것


8,9,10일 동안 김수현을 옹호하는 입장과 비난하는 입장으로 나뉘어시끄러웠지만 국내 매체는 조용했는데
11일 오후 골메는 뜬금없이 공식 열애 부인 기사를 냈지


보도 된지도 몰랐던 대만 매체 열애설 의혹을 끌어다가 말이지


상대여자쪽 소속사도 반박기사를 동시에 냈는데


“사실무근이다. 지인들과 페스티벌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김수현과 인사를 한 것"이라면서 "주변이 시끄러워 잠깐 귓속말로 인사한 모습이 찍힌 것 같다. 김수현과 엄청 친한 사이도 아니고 얼굴만 아는 정도"



정말 웃기고 허술한 워딩ㅋ
같이 놀러갔다는 지인은 유령인지 지금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았고
김수현이랑은 엄청 친한 사이도 아닌 얼굴만 아는 정도라는
뉴소스만 획득했다.

망붕이나 김수현 옹호 입장에선 김수현 움프 방문은

파라다이스회장과 비즈니스 및 친목도모였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망붕이 엮는 둘 서사에 중요한 타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