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이승엽 문제점에 김택연 이병헌 혹사는
ㄹㅇ 빙산의 일각임
차라리 혹사를 논하려면 튼동이랑 달감독이 더했지

1. 혹사를 시키고도 진다
문제는 이 ㅅㄲ는 갈고도 쳐 발림
시즌을 보면 대체로 갈고도 지는 경기가 다수였음
왜냐고?



2. 투교 자체를 뭣같이 한다
혹사를 시키더라도
정확한 타이밍에 투수교체를 하는 감독들이 있음
투수교체를 또 안 해야할 땐 안 하고

이승엽이 투교를
저거 정확히 반대로 해서
말아먹은 경기가 한 둘이 아님

(대표적인 예시가 4대3으로 진
일요일 연패를 끊을 뻔한 꼴데전인데 똑같은 짓을 자주 함)



3. 되도 않는 좌우놀음
요즘 그나마 여론 인식하는 거 같긴 한데
기억하지 타자 손 바뀌었다고 투수 3구만에 내리던거 ㅋㅋㅋ
좌우놀음이 틀린 이론은 아니지만
잘 던지고 그날 컨디션이 좋은 투수가 우선인데

좌우놀이로 잘 던지고 있던 애 내리고 컨디션 난조인 애 올려서
말아먹고
잘 치던 타자 빼고 좌우놀아 대타 집어넣어서
그 대타 무안타로 끝나고



4. 수비위치랑 작전

알 사람들은 알거다

이기는 경기에 ㅈ같은 작전 써서
우리방어일 땐 수비실책이랑
우리공격일 땐 아웃카운트 창조하는게 이승엽임

유격수 외야수비 시키는 거랑
무사 만루 번트 작전은
진짜 사람이 아니다



5. 고액퐈 컨트롤 불가

감독으로써의 카리스마나
팀 내 제어력이
1도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액퐈한테는 언론 인터뷰며 라인업이며
설설 기는게 눈으로 보이고
어린 선수들한텐
안 나가고 싶을 땐 내보내고
나가고 싶을 땐 안 내보내는
그저 강약약강의 표본



6. 라인업을 뭣같이 짬

결국 또 쓸놈쓸 기용으로
폼 안 좋은 선수를 계속 기용하는 라인업을 짬
심지어 타격에 물 오른 선수들은 과감하게 빼서
다시 타격감을 잃어버리고
무안타 퍼레이드인 타자는 붙박이 주전 고용으로
고의패작급의 라인업을 보여줌


2~6이 합쳐져서. 팀 케미스트리 망침
위 현상들이 이승엽의 리더쉽 무능과 버무려저
결국 덕아웃 분위기 씹창으로 이어짐

요즘 3연승 중이어서 나아졌지
애들 전부 리엑션 봇마냥
베팁 있으니 쩔 수 없이 일어나서
영혼 없은 “와아아아…짝…” 이러고 다시 앉고
독교는 그 와중에 “아 ㅈ같노” 얼굴에 써 붙이고 앉아있는거
유튜브에서 자주 봤을 거다



7. 조언을 안 들음
투수 코치가 바뀌어도 운용이 나아지긴 커녕 맛이 그대로임
코치들이 아무리 말해줘도 다 씹고 지맘대로 하는거



8. 결국 불펜을 갈지 않으면 경기를 못 이김

이건 선발진의 붕괴도 있어서
이승엽 과실은 50% 정도 됨
승리 68승 중 투수 여섯 명 이상 쓴 경기가 50경기 정도 ㅋㅋㅋㅋㅋ

물론 야구가 이겨야하는 스포츠고, 순위싸움(이랑 자기 자리지키기)
를 위해 투수를 갈지만, 길게 보면서 줘야할 경기는 줘야할 때가 있음

고의패를 한다는게 아니고,
팀 페이스를 보며 경기 운영을 해
오늘 지더라도 선수 컨디션을 유지하여 다음 경기를 이기는 운영을 해서, 시즌 전체를 보고 최대승수를 쌓는 전략이 필요함

야구는 오늘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만 이기는게 아니고 시즌 전체를 이기는 스포츠니까

그런게 뇌에 없는 사람이다.
오늘 경기 이기느라 선수들 다 낭비해서
오늘 주고 다음 경기들 다 이길 수 있던 걸
오늘 이기고 다음 경기 다 지는 쪽으로 추진



9. 되도 읺는 남탓과 언론 플레이

그러면서 항상 언론에는 타선 탓(이건 살짝 맞긴 한데)
수비 탓, 코치 탓(애초에 니가 말을 안 듣잖아 ㅋㅋㅋㅋ), 투수 탓

아주 모두까기를 하며 자기 결백만 주장함



10. 만약 잘 큰다 해도

무조건임, 만약 0.001%도 안 되는 확률을 뚫고
얘가 두산을 시행착오로 3년 내에 명감독이 된다고 해

이미 우리는 그 교육의 자양분이 되서
팀이 씹창나 있을 거고
씹승삽 이 ㅅㄲ는 무조건 칩성으로 떠난다

칩성 가서 우리한테 실패하면서 배웠던 노하우로
자기 친정한테 잘해주고
공중파에서는 “두산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ㅇㅈㄹ 하겠지

결론은 쳐 나가라는 거다 이승엽 ㅆ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