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뒤에 올린게 정철원인 것도 무실점으로 막았으니까 다행이지 문학에서 뭔 짓을 했는지 보고도 올린건 대단하다고 생각함


정철원이 볼넷 주니까 바꾼거 : 이것도 스트레이트 볼넷이라 바꿀만 했음
그때 쥐첩 홈런 때문에 1점차로 줄어서 권휘나 박치국 쓰기 불안했을 수도 있음 그래서 최지강 쓴 거 같은데 부상 복귀한 선수가 첫날 경기에서 잘 막았으니까 다행이지 사실 이것도 도박 수준이었다고 생각함

최지강 멀티 : 이건 그냥 미친놈인 줄 알았음

최지강 이후로는 김강률 홍건희 이병헌으로 8회까지 막고 김택연한테 넘겨주는게 맞다고 봄 애초에 김강률은 김택연한테 넘어가기 바로 전 투수로 쓸 정도가 아님 그다음에 홍건희 멀티를 쓰든 해서 최대한 이닝을 끌고 갔어야 했음

다들 연투한 상황이면 1이닝으로 끊는거 할 말 없는데 그저께 어제 선발이
이닝 존나 먹었기 때문에 어차피 누군가는 멀티를 해야됐다면 그게 김택연이면 안됐다고 생각함
김택연만 4 5일 쉬고 나머지는 다 연투한 상황에서 누군가 멀티를 해야된다면 그건 김택연이 하는게 맞음 근데 오늘은 그런 상황이 아니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