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에 비해 더 힘들고 고생스러운 날이 1년에 딱 두번 명절일인데...여자들은 그걸 못 견뎌하는거임...한녀들 디폴트로는 남자가 더 힘들고 위험하고 고생스러워야되는데 일년에 두번 여자가 더 힘들고 불이익이라고 생각하니 도저히 못견디는거지...조금이라도 손해다싶으면 못견디는게 그게 한녀들 종특이거든

기질상 한국여자들의 징징발화점은 남자보다 훨씬 낮아.그래서 조금만 힘들어도 나죽는다고 징징거리고 오바하고 생색내지. 그래서 상대적으로 여성이 더 고생한다고 느끼게 되지만 깊이 들어가보면 전체 노동량,활동량은 남자들이 훨씬 많아.
맨날 맞벌이해도 여자가 가사노동 훨씬 많이한다고 징징거리며 독박육아니 독박가사니 하면서 남자들 죽일놈 만들지??근데 통계를 볼까?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70111n03073
(1)맞벌이 여자들 평균 노동시간: \'유급노동시간 238분 + 집안일 140분\'= 378분
(2)맞벌이 남자들 평균 노동시간: \'유급노동시간 495분\' + 집안일 19분\'= 514분
(3)결론:한국남자 유급노동시간>>한국여자 유급노동시간+집안일
여자들 유급노동시간에 가사일시간 다 합해도 남자들 유급노동시간보다 훨씬 적은데도 가사일 동등하게 안한다고 징징대지?
ㅡ여기서 일본여성 고마츠 사야카(39세.한국에서 대학을 나와 남성과 결혼해 19년째 한국거주중인 작가)씨의 얘기를 들어보자
1.남성은 여성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많이 하고 있고 산업재해 사망자의 99%이상이 남성이다. 남성도 자신의 육체가 상품화되어 희생당하고 있는데 이런 것에는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여성의 어려움만을 얘기한다.
현재 내 눈으로 본 한국은 여성우대사회이고 남성냉대사회이다.\'
2.집안일을 하다가 과로사 한 전업주부가 존재하지도 않고 단순 반복이 지겨울 뿐 기술의 발전으로 꿀보직이 된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얼음 깨고 손을 호호 불어가며 빨래방망이 두드리는 줄 착각하는 것 같다.\'
한국 여성은 사회생활보다 가정이 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저 귀찮은 것은 하기 싫고 편한 것만 추구하고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하는 것 같다. 스스로 만든 피해의식이 행복으로 이어질 리 없다.\'
3.이제부터라도 한국남성들은 평등을 부정하고 공정을 주장해야한다.페미니즘은 유리천장같은 절대 보이지않는것을 설정하고 평등하지 못하다고 주장하지만 한국남성들은 징병제.결혼비용등 눈에 명확하게 보이는 차별이 있기때문이다.

한국에서 여성의 괴로움은 문제가 되지만 남성의 괴로움은 아무 문제도 되지않는다. 경청해주지도 지원해주는 단체도 없다.
불체자도 심지어 애완동물도 지원단체가 있는데 한국남성에겐 아무것도 없다
4.이제 30대 초중반인 여성이 어렸을 때 남녀차별을 당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설사 당했다고 하더라도 모르는 남자에게 적반하장인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남편이 아내가 지은 아침밥만 먹고 다녀도 가부장적이라니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이를 \'낳는다\'가 아니라 \'낳아준다\'라니 여성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꼴이다.\'
\'성인이 되어 연애를 해도 사랑이 우선되는 것이 아니라 투정 부려도 무조건 내편 들어주고 나를 돌봐 줄 아빠 같은 사람을 찾는 것이다.


5한국 남성은 페미니즘 덕분에 어느 때보다 쉽게 최악의 여자를 회피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더치페이나 결혼비용에 대해 물어봤을 때 여기에서 여자친구가 기분이 다운 된다면 그것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페미니즘을 몰아낼 힘이 없다면 페미니즘을 역이용해 좋은 여성을 만나도 되고, 다른 나라 여성을 만나도 된다.\'

여성이 연봉을 물어오면 남성은 처녀인지를 물어보는것은 동등한 질문인것이다

병장의 연봉이 겨우 236만원인 나라에서 여성단체가 주장하는 주부의 연봉은 무려 3600만원으로 15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