옾톡에 어떤 여자가 자기 아는 지인 본인은 안챙기고 남친한테 절절매고 뒷바라지하는거 뻘짓같고 이해안간다하니까


옾톡에 다른 어떤 사람이 그게 이해안가면 질투일수있는데 그 이해안간다는 지인의 학벌 나이 외모 등 어떤 부분이 너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는지 생각해보라는거.


근데 그 여자가 자기는 명문대나왔고 외모도 이쁘고 집안도 잘살고 부모님 의료전문직에 능력남과 결혼도 잘해서 못난게 없다함


그러니까 갑자기 상대가 젊음과 나이는 못바꾸는거니 질투날수도 있지 이러는거


그 여자가 또 그 지인나이 자기보다 1살어리고 자기도 20대다 이렇게 말함ㅋㅋㅋ


그러니까 갑자기 상대가 능력남이랑 살면 힘들지않냐고 능력있는 남자일수록 바람피기쉽고 여자들이 기죽어사는거같다 불쌍하다 난 그렇게까지 능력남이랑 살긴 싫더라 이럼


그러니까 그 여자가 자기 남편 사랑꾼에 나한테 다 맞춰주고 인성좋기로 주변사람들한테 유명하고 학벌 집안 외모 다 잘났다 어쩌구~ 남편 자랑을 함


그랬더니 상대녀가 갑자기 그럼 다 가져서 무료해서 남한테 관심가지는거 아니냐고.

진심 궁금해서 그런데 다 가지면 정말 우울증오냐고함. 강남아줌마들보면 남편잘나고 돈많은데도 본인들 커리어가 없으니 우울하게 남편한테 꽉잡혀살고 이혼하고싶을때도 이혼 못하더라 하면서 너도 그렇게되면 어떻게하냐고 걱정하는 투로 말함


그랬더니 그 여자가 또 어이없어하면서 자기 대학교도 미국에서 명문대나왔고 거기서도 경쟁력있는 이공계학과출신이라 지금 취직할려해도 걱정없고 지금은 전문직되는 대학원 다니고있다 자랑함


그랬더니 상대녀가 자기는 돈 많은거 별로 안중요하다 행복하면 된거지 뭐~ 하면서 주제 전환할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