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건우
— 아..!! 하는 표정
— 떨어지는 공을 엉덩이 쭉 빼면서 건드리고 그 ‘코스’
— 루상에서 깝치다가 뒤질때
— 되지도 않는걸로 우길때 (ex. 몸에 맞지도 않아놓고 비판신청)

2. 정수빈
— 배트 가장 짧게 잡은채로 입에 바람넣고 힘차게 잡아당기는데 낭낭한 2루 땅볼

3. 김재환
— 앰뒤풀스윙하는데 배트가 공에서 좆나 먼 스윙으로 삼진 적립
— 똑같은 유인구에 똑같은 궤적의 앰뒤스윙

4. 오재일
— 힘차게 잡아당겨서 힘없는 1루 땅볼

5. 최주환
— 3볼에서 타격해서 내야플라이

6. 김재호
— 중요할 때 초구 쳐서 내야플라이

7. 허경민
— 입에 바람넣고 힘차게 스윙하는데 내야를 못 벗어남
— 잊을만하면 나오는 뇌주루

8. 류지혁
— 어려운 타구 잘 잡아놓고 송구지랄
— 떨어지는 공에 한결같은 헛스윙

9. 오재원
— 그라운드 나올때
— 1군 덕아웃에 앉아있을 때
— 풀스윙하고 계집녀 자세 나올때
— 경기 뛰지도 않으면서 코끼리 혼자 차지하고 있을 때

10. 박세혁
— 도루저지 더럽게 못함
— 퍼올리는 국자스윙에 2루 땅볼

11. 김태형
— 통산타율 .235 따리가 타격폼 잡을때
— 뭐만 하면 입 벌릴때
— 히트앤런 런앤히트 스퀴즈 쳐맞고 입 벌릴때
— 오재원 기용할때
— 인터뷰할 때
— 필승조급 투수들 혹사시킬 때

12. 린드블럼
— 돡붕이들 대승각보여서 룰루랄라할때 홈런 쳐맞음

13. 후랭코프
— 지가 못 던져놓고 야수들한테 화낼 때
— 하위타순한테 몸 맞는 공 줄때

14. 이용찬
— 툭 하면 볼넷 줄 때
— 2스트 잡아놓고 볼질할 때
— 2스트 잡아놓고 쳐맞을 때

15. 얼빠년
— 얼굴이 팬서비스라고 할때

16. 호미페
— 되지도 않는 하패 건드려서 낭낭한 내야플라이

17.


또 뭐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