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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인다녀들 특징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01.15 21:21:34
조회 1431 추천 15 댓글 0

20대인데 틀딱4-50대 년들이랑 일하는데 신기한게 사주보니 둘다 인다여?참고로 지인소개로 들어오는곳임..둘은 이미 알던 사이고 한명이 한명데꼬온거임..근데 첫인상은 둘다좋은게 지내고보니 ㅈ같은점 있어서 특징 써봄.뭐 나도 완벽하진않지만 그사람들이 성격이 센편임.

1.겉치레 존나 좋아한다.

이사람들,진심을 별로 안좋아한다.맨날 알맹이 없는 tmi개인사 지껄이면서 사람들이 반응해주는거 좋아한다.물론 리액션 좋은사람 안좋아하는사람 별로없겠지만 유독 좀 겉치레를 좋아한다.예를 들어 밥을먹을때 인사없이 밥먹을수도 있는건데
굳이 맛있게드세요~를 해야된다거나,일하고 오면 고생하셨어요~..기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유독 이런거에 민감한 편같다.이런 겉치레 빼고는 싹수없는 여자들이 이런식의 겉치레 말을 하는 자신들이 너무 사회생활잘하고 훌륭하게 하고있다고 생각한다.이것까진 혼자 생각하니 좋은데..

2.남한테 자신이한것 그대로 또는 그 이상을 바란다.

앞서 얘기한 겉치레도 마찬가지다.이사람들은 이런 겉치레말을 가성비 따지듯 남한테도 그걸 당연히 요구하고 응당 해야되는것이라고 생각한다.상대방이 자기가 한 것에 못미친다고 생각하면 뒷담 존나한다.아니 내가 이렇게 했으면 그정도는 당연한거아냐?가 기본 패시브다.아니..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는데 이걸 꼭 주변인다들하고 뒷담까면서 자기는 굉장히 올곧고 개념있는 사람인데 남은 센스없는 무개념으로 몰아간다.사람이 준 만큼 안돌아올수도있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너무 자신의 이상을 강요하는 기분이 들었다.이런 사람한테 기분좋으라는 겉치레식의 말을 들어도 기쁘지가 않고 아..어떻게 비위를 맞춰줘야하지?라는 생각부터든다..
심지어 배려해달라고 안하고 굳이 안해도되는거 지 스스로 한거면서 생색내며 뭔갈 바란다는거 자체가 우습다..누가 하래?싫으면 쳐하질 말고 바라지도말던지.

3.일은 평타치 이상이긴한데 자기가 존나 잘하는줄알고 건방지다.

끽해봤자 두세달 일찍 들어와놓고 업무역량이 다른 신입들보다 조금더 잘하고 습득을 잘하긴하는데 그걸 빌미로 훨씬 더높은 경력자들마냥 나대고 잔소리하고 말이 많다.이점이 제일 맘에 안든다.인다끼리 모여서 자기보다 높은 경력자들 뒷담아닌척 업무방식 까는거 보고 많이 놀랐다.심지어 첨언까지하며 일을 이렇게하는게 아니고 이렇게 해야지,이건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라는 식의 말을많이한다.앞에서도 지랄맞고 뒤에서도 욕인듯 아닌듯 사람까는거보고 기함했다.

4.초보티 나는 사람 싫어한다.

대놓고 무시하는 티는 크게 내지않지만 자기보다 부족해보이는 사람을 못마땅해하고 한심하게 보는 면모가 있다.나는 처음부터 잘했는데 너는 왜 아직도 그모양이야?라는 뉘앙스의 말을 한다.대놓고는 말 안하는게 특징이다.물론 상관이나 식다는얘기한다.쨌든 투박하고 못하는 사람들에 얄짤없고 군소리를 많이한다.

5.자기 비위 맞춰주고 이뻐해주는 사람 앞에선 순해진다.

자기만의 이상?이있다.일도잘하고 비위도 잘 맞춰줘야되고
자기얘기잘받아줘야하는 유형의 사람을좋아한다.근데 그런사람이 얼마나 있겠냐.그밖의 사람에게는 씹스럽다.

6.불평불만이 존나많다.

얘는 이게 부족하네 얘는 성격이 이렇네 말투가 어쨌네..
사람 평가 잘하고 아무런 죄책감 없이 씹고 뜯고 즐김.
얘기들하는거 들으면 본인들이 뒤에서 욕쳐먹는지는 꿈에도 모르나싶다.

7.상급자한테는 온순한척

유독 자기 팀의 최고봉앞에선 성깔없는척 평소엔 좆같은 말많이하면서 아닌척하며 비위맞추기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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