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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재 심리학.(펌)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2.01.15 19:47:30
조회 863 추천 15 댓글 0

<겁재 심리학> : 타인과의 경쟁성

비견과 같은데 음양이 다른 것이 겁재이다.
일단 비슷하게 출발은 하겠다.
비견은 내면적 주체성, 겁재는 외향적 주체성이다.
음양이 다름으로 사교성 융통성(상관추가) 좋겠다.

내 생각은 확고하고 다른 사람과 어울려 다니며 산다.
이말은 내 생각이 있더라도 저 사람과 어울려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 자기 생각을 감추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편인추가)

비견은 우선은 자기 고집을 부려 튕기지만(편인추가) 생각해보고 난 후 상대방의 의견이 옳으면 수용한다.

겁재는 이야기하는 도중에 내 의견과 다르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며 나에게 이익이 되는가를 따진다. 비견은 이야기 중 싫으면 말이나 아니면 표정으로 나타나지만 겁재는 속과 겉이 다르므로 알기 힘들다.

똑같이 주체적이지만 비견은 이야기 중 타협은 없지만 겁재는 타협이 가능하다.

겁재가 정재를 극하므로 재물을 빼앗아간다는 말인데 남의 의견에 따라 조종되지 않아 주체성 있고 남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나쁜것만은 아니다.

겁재의 특징중 하나는 모험을 좋아한다는 것(편관추가)이다.
내기도 좋아(편재추가)하고 집요함도 있다.

비견과 비슷하지만 사교적(상관추가)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눈치가 빠르고 매사 냉정하게 판단하므로 사실은 比肩보다 더 냉정하고 무섭다.
자기자신의 프라이드를 침범 당하게되면 比肩이 심장으로 열받는것과는 달리 머리로 열을 받게 된다

"그래 너는 나보다 뭐가 낳은지 한번 따져보자"해서 속으로 꽁하게 감정을 쌓아 두고 결국은 그 사람 자체를 묵사발을 만들어 버린다.특히 자신의 주체성을 누가 자극하게되면 그사람과 맞붙어서 결론을 내려야 속이 시원하다.

또한, 남들의 의견을 들으면서도 내심으로는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알지..." 하는 마음이 있으므로 여간해서는 남의 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자칫하면 시비까지로도 몰고 갈수가 있게되는 것이다.

단,比肩 보다는 열을 덜 받는다.陰陽이 다르므로 속으로 따지다 보니까 반격할 태세를 갖추게되고 열 받게되어도 차근차근 따지게 된다.

만약 劫財가 傷官과 가까이 붙어 있으면 정말 잘못 건드린 것이된다.함께 東周(동주)하게 되면 왠만해서는 이러한 사람을 이기기가 힘들게 되는것이다.통상적으로 자기 주체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온갖 표현력을 동원한다.욕이든 뭐든 나를 건드린 사람을 묵사발 만들기 위해서라면 모든게 동원이 될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劫財(겁재)와 傷官(상관)은 그룹이 되면 곤란하다.무섭게 되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상대를 이기려고 벼르게되는 것(경쟁성)이다.

반면에, 比肩이 傷官과 東周(동주)하게되면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꽁하질 않고 툭 털어버리게 된다(담백함). 劫財(겁재)는 남의 돈이 있다면 저걸 어떻게 먹을까? 냉정하게 판단한다.그러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의 주체성이 밖으로 노출이 안될수도 있는것이다.

이러한 比肩(비견),劫財(겁재)가 命式(명식)에 가까이 없는경우에는 자존심이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잘 모르게 된다.따라서 남들이 만만하게 볼수도 있는것이다.

또한,주체성이 없으므로 자칫하면 남에게 비굴하게 굽신거릴수도 있게 된다. 단,月支(월지)에만 比劫(비겁)이 있어도 주체성은 상당하게 된다.

따라서 比肩(비견),劫財(겁재)가 가까이 있다면 이러한 굽신거리는 행동들은 잘 안되게된다. 업무상 어쩔수 없이 하더라도 속에서부터 굽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고로 서비스직 같은 일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比肩(비견),劫財(겁재)가 없어야 한다. 身强(신강)한 사람들은 적응하기 가 힘들게 되는 것이다.

印星(인성)이 많아서 身强(신강)한 경우에는 자기의 主體性(주체성)은 떨어진다.

반면에,印星(인성) 은 받아들이는 것이라 계속 공급되는 과정의 상태이므로 깊이있는 임기응변이 강하게된다.이는 상황에 따라서 자기의 주체를 세워나가는데 능숙하게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받아들이면서 자기의 주체성을 삼아 버리기 때문에...

발전성이란 오늘을 버리고 내일을 취하는 것이므로 印星(인성)이 많아서 身强(신강)한쪽이 잘 받아 들이기 때문에 比肩(비견),劫財(겁재)가 많아서 身强(신강)한쪽 보다 오히려 빠를수가 있는것이다.

이러한 印星(인성)이 많으면 어문학계통에 능력이 뛰어나게 된다.외국어 및 말 같은걸 잘 배우게 된다.여기에다 傷官(상관)이 가세 한다면 말도 기가 막히게 잘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印星(인성) 이 없거나 약한 四柱(사주)는 남말을 잘 듣지않고 또한 받아들이는 것이 입력이 잘 안되게 된다.

比劫(비겁)이 많아서 身强(신강)한 경우는 이미 받아 들여서 차 있는 상태이므로 자기 스타일 및 구상이 차있는 상태이다.그러므로 의외로 주체성 때문에 발전이 더딜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주체성이 강하므로 외국어 배우는데 잘 안되기 때문에 지장이 많게 되는것이다.

자기 중심이 딱 서있는 상태이므로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잴려고 한다. 이러한 구조가 잘못 짜여지면 자기주장만 강조하는 옹고집쟁이가 되어버린다.그러나,일단 입력만되면 믹서 시켜서 내보내는 작용은 食傷(식상)이 잘한다.

이는 比劫(비겁)이 있어서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휩쓸리지않고 누가 뭐라던지 자기식대로 자기삶을 살아가는 것이다.그러므로 比劫(비겁)이 너무 많으면 남과 교류가 어렵게되고 폐쇠되어 버리기도 하지만 比劫(비겁) 이 전혀 없는것보다는 한두개 정도는 있는것이 좋다.


겁재의 특징

경쟁적, 적극적, 진취적, 용감, 과단성, 강건, 민첩, 효율, 자주 독립, 낙관, 싸움, 부지런, 모험, 고생, 용감, 인내, 교제 좋고, 열성적으로 성의, 맹목적, 다투기 좋아함, 냉정, 멀리 못봄, 견해가 얇다, 무모한 일, 감정변덕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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