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봤을때 평균적으로 제일 성욕없고 세상과 단절된 듯이 사는 애들 특징이

지지에 진술축미중 2,3글자 깔고 있는 애들이였음

성욕이 있다해도 거기에 집착하는게 아니라..뭔가 다른거에 몰두함.

그리고 하나같이 고즈넉한 절에 머리싹밀고 두 손 합장하고 있는 느낌남.

잘생겨도 못생겨도 인싸여도 아싸여도 뭔가 주변이랑 안섞이고 동동 뜨는데 도화 느낌은 아니고

홍염처럼 새초롬하게 굴지도않고 공허한데 꽉차있는 느낌나고

지지에 진술축미 깐 애치고 평범한 애들자체를 못봄

오히려 도화떡칠 홍염떡칠 이런애들은 도화홍염떡칠한것 치고 평범한 애들을 많이 봄

보통 축, 술 깐 애들이 글자 하나만 깔아도 그 성향이 확 나옴.

진,미 글자 하나씩만 깐 애들은 평범한 느낌.

축술 같이 깐애는 ㅅㅂ아우라가 ㅆㅅㅌㅊ 존나 범접하면 죽여버릴것 같은 살기가 느껴짐

축미 깐 애는 존나 깐깐예민해 보여서 범접하면 죽여버릴겉 같은 살기2가 느껴짐

사주에 진술축미중 두글자씩 깔고 있는경우는

축술하고 축미 각각 깐게 느낌이 확틀림.

축술은 장군같고 축미는 닌자같음.

사주에 축술미 세개 깐 애는 ㅅㅂ진짜 눈도 못쳐다봄. 초점이 없는데 살기가 있는 그런 눈빛 앎? 

성격 자체도 감옥에 있는 범죄자 눈빛임 ㅜㅜ..나쁜애 아니고 전문직에 얼굴도 잘생겼는데 약간 쎄함.

그리고 사주에 진,술,축,미 다 깐 여자애 봄. 엄청 특이했음. 뭔가 양극단에 있는 느낌.

엄청 발랄하고 화사한 느낌과 ㅅ발 지하에서 올라온 저승사자 같은 느낌이 공존함.

엄청 평범하게 생활하고 사회생활도 문제없이 하는데 사람들이 조용히 걔를 주시하는게 느껴짐.

그리고 청순하다기 보단 처연하게 생김. 아련하고 불쌍하게 생김. 신경쓰이고 챙겨주고싶고. 

쟤는 뭐하지?하고 생각나고 궁금해짐.

성격도 딱히 모난구석없이 무난하고  평범한 집안에서 화목하게 잘 자람;

축술미 깐 애도 그렇지만 축술미, 진술축미 다 깐애 둘다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편. 

과거를 디테일하게 다 기억하는거 봐선 머리가 좋은것 같음. 

진술축미를 많이 깔고 있을수록 마이웨이 느낌이 강했음.

웃긴건 착한 개썅 마이웨이들 이란 거였고. 분명 지 ㅈ대로 사는데 주변에 사람이 많았음.

도화나 홍염은 사실 이렇다할 큰 특징이 잘 안보이는데 희안하게 진술축미 글자를 많이 깔수록

눈에 더 띄고 특이하게 보였음. 근데 제일 별로였던 애는 축축축 이렇게 깐 애나 축술술 이렇게 깐애들

이런애들은..성격이 존나 이상해서 옆에 가기도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