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부러워하던 친구 사주알곤 넘사벽이라 부러움도 접었음

속으로 부러워하던 친구 사주알곤 넘사벽이라 부러움도 접었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2.01.12 15:27:00

조회 74 추천 2 댓글 0

뭐 사주가 별로인데 잘나가던지 해야
부러워하든지하지
애초에 사주와 대운이 ㅈㄴ 좋은 걸
비교도 안되고
걍 쟨 원래 저렇게 살 팔자와 운이었구나
하니 차라리 맘 편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내 팔자 알고 남 팔자 아니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임.
확실히 사주는 인격, 선악의 차원이 아니고
이 세상에서 얼마나 잘 나갈런지 보여주는 게 맞네.
약고 못됐는데 잘풀림.
경쟁심 질투심 오짐.
그만큼 노력 많이 하는 건 인정하는데
권모술수 교언영색 ㅅㅌㅊ.
그래도
노력도 잘 되는 팔자와 운이 따로 있고
예쁜 것도 팔자에 타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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