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자임 ㅇㅇ 신축월 불길하게도 약간 임인년들어가기 전에 여태까지 힘든 기신운 요약판 보여주는거같아서 방어중임.
1. 가급적 쉴 수 있으면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쉬기
   -> 참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했다가 무술년에 크게 다쳐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임. 방어도 전략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2. 인간관계 안맞는 사람 근처에도 안가기
예를 들어서 특히 미토병존+을목 있는 사람이랑 평소 쎄한정도의 사이였는데 이번달 뭔가 터질각. 백퍼 불길해서 가까이도 안가는중.

3. 누가 시비걸면 그냥 숙이고 들어감
특히 금기운 토기운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나 보면서 시비 많이 걸고 그러는데 그냥 그전같았으면 나도 맞받아치고 그랬을텐데 이번에 그러면 뭔가 크게 터질거같아서 가급적 숙이고 들어가는 편

4. 어딜 가더라도 평소보다 여유시간 더 늘려서 다님
갑자기 어디가 사고나서 길이 막혀서 15-20분 늦는다던가 그런 돌발적 이벤트가 기신운때 심해서 미리 여유시간 잡는데 더 세세하게 잡게됨.

5. 아무거나 안먹음. 무조건 건강식.
기신운때 아무거나 막 먹었다가 병원 실려가는둥 장난 아니었음. 좀 힘들지만 이번달은 자제하고 가급적 몸에 좋은거먹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