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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인생의 중점이자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2.01.05 22:25:14
조회 134 추천 2 댓글 0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업, 먹고살기 위한 궁리를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곤 함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꿈을 향해서 직업을 갖는다, 꿈을 위해서 취업을 하는 사람이다


라는 식의 생각으로 직장을 가지는 사람도 제법 많음


현실에서 통용되는 관습에 따라 무언가 자기들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 말이야


그런데 생각을 하자


인간은 대부분 어렸을 때부터 집요하게 조직화되어진 세뇌교육을 받고 자라왔다


초중고가 그 대표적인 예시고


"너의 꿈을 찾아라"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꿈을 찾아야 한다"


라는 류의 말


과거 세대에는 과학자, 수학자 등의 장래희망이 희망하는 직업의 상위권에 랭크가 되고


불과 십수년 만에 어느 순간 초등학생들의 꿈조차 "건물주" "돈 많은 백수" 이런 식으로 바뀌는 충격적인 사태가 일어남


점점 세뇌교육의 한계에 치닫고 있는 거지


모두 20년 넘는 세월을 살아오면서 꿈을 찾기 위한 생각, 노력을 단 1번도 안 한 사람은 "거의" 없을 거임


물론 나 또한 마찬가지고


하지만 우리 중에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꿈" "가슴이 두근거리는 꿈" 등의


남이 하라고 만들어둔 기준, 찾으라는 그 결과물 외의 꿈을 찾은 사람이 있을까?


이렇게 얘기하면 너무 어렵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많으니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졌다는 그 직업


간단하게 말해서 무급으로 일하라면 일을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단언컨데 99% 이상의 사람들이 무급으로 일하라면 하지 않을 것에 대해서 반박하거나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거임


결국 직업은 돈을 갖기 위한 목표가 "필수"라는 거지


정말 직업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무급이어도 기꺼이, 행복하게, 가슴이 벅차오르게 해야 하지 않겠음?


하지만 현대에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됨..


핵심으로 돌아가서,


최근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꿈이 아닌 "선망하는, 원하는 직업"은


"건물주"와 같이 간단하게 말하면 돈이 많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뜻함


20~ 30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단순히 돈벌이로 생각하고, 돈 많은 삶을 원하는 경우가 아주 대다수라는 거지


이거에 대해서 반박할 사람은 없을 거라고 보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에 적대적이라는 말을 1번은 들어봤을 거


그 내면 이유를 생각하자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부자라면 흔히 "넘사벽"인 존재라는 인식이 강하고


아무리 노력하고 공부하고 발악해도 우리는 절대적으로 부자를 이길 수 없을 거야, 우리와는 계급, 출신의 성분 자체가 다른 존재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흔함


이런 거에서 비롯한 패배의식이라고 할 수 있음


사실 패배의식이라고 하기도 그런 게 실제로 서민들은 아무리 월급 100만 원, 200만 원 노력해서 더 올려봐야


부자 근처에도 못 가고 중산층조차 역전하기 힘든 게 현 2020년대의 20, 30대 세대들의 현실임..


직업에 경우에 이런 거고 인간의 기본적인 소양인 의식주의 경우로 따져보자면


돈이 없이 할 수 있는 의식주?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 나옴


반면 돈이 있음에도 할 수 없는 거? 아무리 찾으려 해도 찾기 쉽지 않음


인간세계에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거의 99%에 가깝지


심지어 사람을 죽이고도 돈으로 덮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보수적인 나라와 다르게 해외에서는 돈이 많은 재벌들은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도 동거녀만 수십명을 넘어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함


요즘에는 돈만 많으면 해외의 대학교를 비롯해서 학벌을 세탁하는 건 별 일도 아닌 세상이 되어버렸고


그나마 서민들의 희망이었던 학벌이라는 가치도 점점 바닥에 떨어지면서 부자와의 격차가 더 커진 게 현실


이런 세상에서 20, 30대 세대들의 유일한 인생 역전 일확천금 방법은 암호화폐, 유튜브, 로또 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고 발광하고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봐야 중산층도 못 됨


학창시절 죽도록 공부해서 명문대 가서 월급 몇백 더 받으면서 산다고?


그걸로 진짜 역전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함?


월급쟁이로 살면서 돈 받는 놈은 고개를 숙여야 하고, 사회적인 인정이고 뭐고 돈이 중심인 물질만능주의에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수준도 못 됨


결국 돈이 많은 백수 미만 잡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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