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밝혀지고 마무리되는 신축년의 비밀

ㅇㅇ(121.147) 2022.01.04 18:41:02

조회 208 추천 11 댓글 0

내 개인사에 저 말을 끼워맞추자면

난 지난 10년 동안 돈 벌 나이인데도 공부할 생각밖에 없었는데

딱히 돈벌 능력도 안되는것 같고 (=자존감 낮고) 엄마포함 가족 전체가 학력 학벌 학위에 대한 선망이 심했기 때문이다.

자연히 나도 학위를 선망하기 시작했고 해자축년에 머학원 진학으로 이어졌다가

신축년에 때려침.

신기하게도 해자축년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지난 10년간, 그리고 평생동안 나와 가족들이 갖고 있던 학문, 학자에 대한 선망

그리고 내 열등감이

좆도 쓸모없는 것임을 깨달았다

모든게 밝혀지고 마무리된 신축년의 비밀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20853	나 노도 뛰어볼게	ㅇ(223.38)	22.02.12	57	1
1220852	쟁재는 왜 여친이잘되는걸 싫어함? [92]	!!(180.67)	22.02.12	7705	140
1220849	사주 믿지말라고 낚시글올리는 빌런 저격글 추천눌러주라 [1]	ㅇㅇ(223.62)	22.02.12	40	0
1220848	봄은 고양이로다 [1]	ㅇㅇ(124.51)	22.02.12	29	0
1220847	봄의 여인	봄바람살랑(219.255)	22.02.12	24	0
1220846	봄의 여담	ㅇㅇ(124.51)	22.02.12	16	0
1220845	디게 좋은 꿈을 꿧는데	ㅇㅇ(115.23)	22.02.12	40	0
1220844	애비가 친권 양육권 버리고 도망간 이후로	ㅇㅇ(114.30)	22.02.12	29	0
1220843	아다녀든 후다녀든 관심이 없음 [5]	kizel	22.02.12	103	0
1220841	돌봄의 마음	ㅇㅇ(124.51)	22.02.12	17	0
1220840	솔직히 가슴크면 시선이 자연스레 거기로 감	ㅇㅇ(223.38)	22.02.12	63	0
1220837	부모가 비빌언덕이 못되어주는 여자면	ㅇㅇ(211.219)	22.02.12	103	6
1220836	떠났다가 봄이 되면 돌아온다	ㅇㅇ(124.51)	22.02.12	12	0
1220834	멀쩡한데 아다인 여자들 은근 많다	ㅇㅇ(203.226)	22.02.12	113	10
1220833	이 씨발년 다리 구석구석 핥아주고 싶으면 개추ㅋㅋㅋㅋ	ㅇㅇ(106.102)	22.02.12	61	2
1220832	우리 함께 봄을 맞이하자	ㅇㅇ(124.51)	22.02.12	11	0
1220831	봄에 온 편지	ㅇㅇ(124.51)	22.02.12	16	0
1220830	비빌언덕 스스로 만드셈	하잏(221.162)	22.02.12	31	0
1220829	아다녀 인터넷에서만 찬양하지 [5]	ㅇㅇ(114.30)	22.02.12	128	1
1220828	그 겨울에 봄이 오면	ㅇㅇ(124.51)	22.02.12	20	0
1220827	변태끼있는 애들이 너네가 가지고있는 페티쉬 뭐야? [1]	ㅇㅇ(203.226)	22.02.12	68	0
1220825	경금이랑 을목은 진짜 궁합이나 우정이 좋을수 밖에 없노 [2]	ㅇㅇ(112.152)	22.02.12	412	9
1220822	부모도 비빌언덕이 못되어줄 여자라면	ㅇㅇ(211.219)	22.02.12	82	4
1220821	지금태어나는사람 어떰	ㅇㅇ(211.36)	22.02.12	28	0
1220820	지금이 봄이던가	ㅇㅇ(124.51)	22.02.12	13	0
1220818	봄 술 이나 한 잔 하세	ㅇㅇ(124.51)	22.02.12	14	0
1220817	꽃자 계해일주 맞네	ㅇㅇ(118.235)	22.02.12	339	1
1220815	동백꽃 점순이 섹시함	ㅇㅇ(223.39)	22.02.12	61	1
1220813	봄 날씨가 집안에 스며드는	ㅇㅇ(124.51)	22.02.12	15	0
1220812	궁합보는데 천간만 보고 지지는 안보는 궁합도 있냐 ㅋㅋ	ㅇㅇ(14.48)	22.02.12	84	1
1220811	엄마미안해	천중수(114.206)	22.02.12	26	0
1220809	봄은 너무나 짧았다	ㅇㅇ(124.51)	22.02.12	12	0
1220808	부모도 비빌 언덕이 못 되어주면	ㅇㅇ(211.36)	22.02.12	31	1
1220807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kizel	22.02.12	31	0
1220806	상황 vs 때	야 이것좀 봐(221.158)	22.02.12	27	0
1220805	천간에 겁재있고 수화상전이면 머리가 비상하다. [1]	쿄룡(124.62)	22.02.12	202	1
1220804	26에 계수대운 진입이면.	나가국(O형)(35남@)	22.02.12	56	0
1220803	봄바람처럼 서로를 보듬었다	ㅇㅇ(124.51)	22.02.12	10	0
1220802	편관은 아들 정관은 남편	경인을해	22.02.12	83	0
1220801	남자들의 결혼상대는 아다녀임	ㅇㅇ(211.219)	22.02.12	59	3
1220800	봄이 온다는 것만으로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ㅇㅇ(124.51)	22.02.12	14	0
1220798	봄하니까 김유정소설생각나노	천중수(114.206)	22.02.12	26	0
1220797	일본에서 잘나가는여자들은 천간 편관 중중하네 [2]	ㅇㅇ(203.226)	22.02.12	185	0
1220795	봄이 되어 깨어나는	ㅇㅇ(124.51)	22.02.12	16	0
1220794	님들 제발 하나만 알려줘 대운수가 6이면 [4]	ㅇㅇ(106.102)	22.02.12	150	0
1220790	상대 부모님이 반대를 하면 그러면. [2]	나가국(O형)(35남@)	22.02.12	36	0
1220788	정관은 남편 정재는 아내 편관은 아들 편재는 부친	경인을해	22.02.12	105	0
1220786	봄 계절이 한창	ㅇㅇ(124.51)	22.02.12	17	0
1220785	20cm 대물이다	ㅇㅇ(221.157)	22.02.12	41	0
1220784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	ㅇㅇ(124.51)	22.02.12	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