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꿈은 2020년 여름에 꾸었습니다.

예수님이 양복을입고 제방에 나타나 책상에앉아 상담하는꿈이었는데 

내용은 모두 들리지않았기때문에 적을수가 없습니다. 

두번째꿈은 2020년 겨울에 꾼 꿈입니다.

유교사원같은곳에 들어갔다가 저랑 안맞아 한바탕 싸움을 한 후

불교사원에 들어갔다가 역시 저와 맞지않아 절을 올리고 나갔습니다. 

불교사원엔 성인남자 두명만한 크기의 금부처 불상이있었는데,

제가 나갈려고 하자 '지금 어울리는 자들에게서 떠나가라' 라고 말씀하셨고, 

나가는길에 갑자기 몸이 어려지면서 키가작아지더니 어린아이가 되었습니다. 

세번째꿈은 제가 사람을 죽이고 도망가다가 역시 키가 작아지면서 어려지더니 

어릴적친구들과 함께 도시로 도망가는 꿈을꿨습니다 

단지 2년전 헛꿈으로 보일수도 있는것은 압니다만 부처님이 말씀하신 ' 지금 어울리는 자들에게서 떠나가라 ' 라고 한 말씀이 계속 생각나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절대 제가 꾼꿈을 기억하고 적는 성격이 아닌데 금부처불상에 관한 꿈은 계속 기억나 제 머리속을 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