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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제작년에 길 가다가 꿈 이룰 거라고 모르는 사람들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7.35) 2021.12.31 05:50:23
조회 52 추천 0 댓글 0

붙잡고 그랬거든…
근데 내가 사주적으로도 되게 좋은해였고 시기적으로도 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던 시기였던 거 같아
걍 미신이지만 내 인생의 파란이 있을 만한 시기 돌려봤는데 그때로 나오더라?
근데 내가 놓쳤어 그 뒤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도 희박하다는 거 느껴져
포기해야될까
미련 남아
후회된다
근데 포기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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