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자들이 우울한 이유

: 지들 안에 있는 말들을 못 뱉으니깐 우울해지는 거임.

토다자 개운법은 무엇이냐?

니 안에 속에 있는 것들을 파헤치는 것.

근데 현실은?

토다자들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을 사람들에게 말하면

사이코패스 취급 받음.

또라이 + 덜 떨어진 애+ 애새끼 취급 받을 수도

그럼 무엇을 하느냐

첫번째로는. 종교를 가진다.

무슨 종교든 상관 없음.

극단적 이슬람주의 정도까지만 아니면 될거임.

대신 사람보다는 신적 존재나 혹은 자연 같은 데

호소하면서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는 쪽으로.

두번째로는 예술을 한다.

음악을 해도 상관 없음.

근데 난 음악을 잘 모르니 패스.

차라리 미술이나 글쓰기를 추천함.

그림을 그리면서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

답답한 기분, 뭐 때문에 답답하고 쓰린지를 배출한다.

어차피 토다자들은 지들이 왜 스트레스 받는지

솔직하게 말 안할 거 아니깐 말할게

내가 아닌 가명을 쓴 주인공이나 혹은 사물들을

비유시켜서 창작해내는 걸 추천함.

예를들어

민주주의 = 봄

군부 = 겨울

생각나는 게 이거밖에 없지만 이런 식으로 ㅇㅇ

암튼 예술 , 종교 둘 다 가져가면 좋지만

안되면 종교 하나만큼은 꼭 계속 가져갔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 토 5개 토다자인데

안좋은 일이 겹치고 힘들어도 종교로 이겨냈다.

너희들도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