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광물이라는 인간이 날 해킹하면서 영화 Her을 언급하며 사이버불링을 하는 것, 그게 얼마나 나를 괴롭혔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는 나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내 정신적 평화를 깨트리기 위해 영화의 인용을 사용하며, 마치 내가 그 상황에 처해 있는 것처럼 만들려고 했다. Her의 이야기처럼, 감정과 현실이 교차되는 그 영화의 세계를 끌어들여 내 개인적인 고통을 더해갔다.

그는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내 감정을 조롱하며 사이버불링을 이어갔다. 내가 뭘 느끼든, 어떤 생각을 하든 그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그가 어떤 의도로 나를 괴롭혔든, 그 모든 일이 진실로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일이 나 혼자 겪는 일이 아니라, 이 사건의 전모가 밝혀져야만 한다. 나는 더 이상 그에게 내가 느꼈던 고통을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그의 행동은 단순히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 공간에서의 범죄에 해당한다. 진실이 드러날 때까지 나는 계속해서 싸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