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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기대가 될 것입니다.

경을(220.92) 2025.03.11 02:23:05
조회 44 추천 0 댓글 0



김 : 얘기하십시오.

원 : 97년에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세계에 관심을 가질 거라고 합니다‥. 96년은 조정기입니다.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 어려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유의 무상함을 많이 느끼게 되고 더욱더 영적인 부분을 많이 바라보게 될 거라고 합니다. 더불어서 악한 것들, 유혹하는 세력들도 무척 많이 날뛰게 될 것입니다‥. 많은 성직자들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가려놓았던 것들이 점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의 핵심을 알지 못하고 다만 진리의 겉포장만 보기 때문에 권위가 떨어지게 되고, 참으로 진리를 전달할 수 있는 자들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참 진리를 가진 사람들, 참된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핍박할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이상자라고 불리는 선한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모르고 또 주도권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그 사람들을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이단적 요소를 가진 사람들이 선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극히, 극히 혼란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분별하기가 어려운 시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한 가지 판단기준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선하다고 생각하고 따라가는 것들이 나의 즐거움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판단해보십시오. 또한 주의할 것은 이것이 자기만족적인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타인 지향적인지, 참으로 진리를 향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지적인 만족이나 육체적인 편안함들이나 우리의 호기심의 충족으로 끝나는 것인지 구별하십시오. 너무 많은 혼란의 세력들이 있기 때문에 참된 것을 가리기가 어려운 시기가 올 것입니다. 물질적으로는 더욱더 풍부한 삶을 누릴지는 모르지만 정신적으로는 더욱더 황폐한 삶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정신의 소유자들이 사회로부터 도태당하는 일이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잠시 도태되었다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기대가 될 것입니다. 이 새로운 시대라는 것이 뉴에이지(New Age) 운동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참된 진리의 세계가 열리는 것을 준비하는 시대입니다‥. 이상입니다.

김 : 아직도 그분들이 옆에 있습니까?

원 : 네.

김 :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해갈지 알 수 있습니까?

원 : 도덕적인 국가가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세력들이 상당히 쇠퇴하고 많은 부분이 소멸할 것입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교리들의 한계가 아니라 기독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교리적인 부분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 그런 세력들이 몰락하는 것입니다. 거품이 빠지고 알맹이만 남는 것입니다. (→ 보병궁 복음서에서 예수聖者의 진짜 가르침을 읽어 보십시오. [책나무]) 불교도 마찬가집니다. 먼저, 종교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두번째, 자연과 친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에 자연의 터전을 보호하려는, 그리고 가꾸려는 움직임이 점점 거세게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세번째, 영적인 현상에 대한 준비들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생산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가속에 의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되겠지만 더 많은 생산이 더 풍요한 사회를 보장하는 시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정신적인 삶, 도덕적인 삶, 영적이 추구들이 우리의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그런 시대가 될 것입니다. 이제는 권력을 가진 자가 주도권을 장악하는 때가 아니라 다른 가치를 소유한 자가 주도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염원해왔던 그러한 정치권력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지금은 혼란기입니다. 이것을 거치지 않으면 그 시기는 빨리 오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김 : 지금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세상의 종말론에 대해서 답해주십시오.

원 : 종말은 오지만 그 경향은 다릅니다. 시기도 다릅니다. 지금은 여기까지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김 : 다른 얘기는 없습니까?

원 : 개인적으로 제게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김 : 아는 얼굴은 없습니까?

원 : 제가 과거에 그들 중의 하나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친근한 느낌이 들구요.

김 : 그들은 옛 친구를 방문하러 온 걸까요?

원 : 그렇다고도 볼 수 있고 아니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김 : 당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서 어떤 지시를 해주지 않습니까?

원 : 아직은 없습니다.

김 : 휴식하십시오‥. 그들이 아직 옆에 있습니까?

원 : 네‥. 오늘은 더이상 진행하지 말 것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김 : 오늘은 그만하겠습니다‥. 휴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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