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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은 만능엔터테이너임... + 긴 사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5.03.10 00:10:50
조회 36 추천 0 댓글 0

인간도 존나 웃기던데 곡도 잘 만들고 노래도 잘 부르고 감성 장난 아님 취저야 슈스케 때부터 좋아했는데

사랑 받을만한 사람이 잘 풀려서 너무 좋음

데이식스 어릴 때부터 좋아했는데 제왑이 너무 안 밀어줘서 애들 괜찮고 곡 좋은데 망해가는게 주옥 같아서 얘네 곡 안 낼까봐 해체할까봐 셀프로 영업하고 알리고 다녔다...

내가 들어야 하는데 없어질까봐... 늦게나마 빚을 봐서 너무 다행이지

근데 진작 더 많이 사랑 받았어야 맞아

데식 노래 들으면 20대 초반 10년도 가까이 되가는 내 어린 시절 희노애락이 묻어남

힘들 때 즐거울 때 출퇴근길 운동할 때 항상 많이 들음~

제일 기억이 남는 순간은 울 회사 들어가는 길이 긴데 차로 10분 정도야 회사에서 양쪽에 벚꽃 가득 심어놨는데 봄에 바람에 벚꽃이 나부끼는데 내 데식 최애곡 장난 아닌데 들으면서 들어가는데

너무 좋아서 창문 열었더니 벚꽃 존나 들어와서 차 난리났는데

맨날 붙어다니던 언니가 창문 닫으라고 빽빽대던게 떠올라

언니는 잘 살고 있을까? 삔또 상해서 연락 끊어버렸는데

손절충인게 후회된다... 잘 살고 있겠지 머

나랑 13살인가 차이났는데 이상할 정도로 잘 맞아서 내 생각이 언니 생각인 수준으로 생각하는 모든게 똑같고 죽이 잘 맞았음...

문득 떠올라 사담 한 번 갈겨봤엄~

내가 벌써 이 나이인게 놀랍지 시간은 놀랍도록 빠르다...

이제 어린 나이가 아니기에 정신적 성숙이 따라줘야하니 내 행동거지 수시로 돌아보게 돼

이상하게 팔자는 산으로 가고 재수 없는 병신 거머리 덕지덕지 역겹다 나라는 사람 아는 것도 더러워 ㅎ... 제발 알지마 더러워...

무튼 봄은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야 실컷 만끽해야지...

올해는 더러운 벌레새끼들 다 떨어지는게 소원이야

나라는 사람 아는거 자체가 눈물나게 싫고 더럽다 제발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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