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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은 가진 자들의 노예로 사는 것에 불과함앱에서 작성

모헤(220.92) 2021.12.27 12:14:45
조회 120 추천 3 댓글 0

500을 벌든 1000을 벌든 근로소득 노동자 인생인 이상 노예고

좋은 건 힘을 키워서 남들이 자기를 함부로 할 수 없도록 만들

힘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것인데

힘(돈)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맥이나 돈이 없으면

어떤 행동을 해도 인정을 받거나 현실에서 남을 깔보기는 힘들음

오히려 좆밥이라고 무시만 당하는 거지

인터넷에서는 애새끼들 월 소득 300이 어쩌고 500이 어쩌고 지껄이며

아직도 세상이 평등한 줄 아는 것들이 많은데

나이 먹고 직장 후지고 힘 없으면 무시만 당

돈이 애매하게 있는 정도로 파워가 생기긴 힘들고

최소 몇십억~몇백억은 있어야지 무언가를 마음대로 만들어놓고 영향력을 행사할 파워가 생기는데

이거 가능성 노리려면 로또 1등 연속 10번, 코인 대박, 유튜브 정도 이런 불로소득 말고 더 있나?

평범한 직장인은 평생 일해도 중산층도 힘들음

직장인은 월 소득 1000 벌어도 부자 근처에도 못 감

노동이라는 건 가진 자들의 더 정교한 부품으로 쓰이면서 죽을 때까지 밑바닥 깔아주는 거임

대기업도 마찬가지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그 돈을 벌려고 남 밑에서 복종하면서 하루를 고용주에게 팔면서 일하는데

그래봐야 쥐꼬리만한 돈에 불과하고

인간은 서로 괴롭히는 극단적인 서열의 동물이라

쓸데없이 사회적으로 살면서 남에게 고통을 주는 거고

그럼 걍 상위 0.1% 아닌 이상 백수로 살면서 사회생활 안 하는 게 답

애초에 사회생활이라는 건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하는 거

돈 없고 힘 없고 빽 없는 것들이 하는 건 사회생활이 아니라 밑바닥 깔아주는 노예, 샌드백, 피식자에 불과한 거고

직장에서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갑질 등등만 누적될뿐

100이거나 0이거나 둘 중 하나만 해야지 어중간한 것들이 젤 고통

직장만 봐도 중간 관리직이 젤 고생이고

이미 자본주의의 폐해와 노력의 허구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뭣도 아닌 주제에 자기가 하는 사회성이 좋은 게 자랑인 줄 아는 건 노예로 사는 게 자랑인 줄 아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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