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발전이란게 없는 놈들임 

사실상 발달장애로 쳐야 맞는건데

나르시시스트라는둥 소시오패스라는둥 올려치기를 해주고 

손절매 못하고 뭐라도 얻어보려는 놈들이 자꾸 먹이주니까

그나마 있을 교정기회도 놓치는거임 

자의식 과잉의 가장 큰 특징은 세상이 1인칭이라는거임 

어린애들이 뭐든 본인 중심으로 생각함. 경험자체가 적기때문에. 그래서 본인이 겪은 일과 느낌, 하고싶은것 정도가 전부임. 

여기서 더 발달하면 비교를 하고

더 크면 세상에 인간이 많고 다르고 다양하다는걸 인식하며

해야하는 것, 참아야하는 것, 때론 내가 부족한 것, 남의 입장이 우선할때도 있다는 것 등을 배워나가는데

뭐 그런것들을 못배워먹은 놈들이라고 보면됨 

그래서 아무리 나이를 먹고 공부를 해도

표현방식말곤 아무것도 안바뀌는거임 

글을 못쓰는 ㅂㅅ은 주둥이로 지 얘기, 지 꿈, 지 하고싶은것만 중얼대고

글을 잘쓰는 ㅂㅅ은 지 얘기로 철학적인 척을 함. 결국 지얘기임

유학을 다녀온 ㅂㅅ은 본인의 유학스토리를 말하면서 한국이랑 비교하고

대기업간 ㅂㅅ은 지가 겪은 리더로써의 고충 이런걸 씨부렁댐 

이런 것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님 

얘넨 이것만 하기 때문에 ㅂㅅ인거임 

누군가에겐 천금같은 기회고 분기점이 될수도 있는 경험들로

아는 척, 잘난 척 밖에 못한다고. 

이게 ㅂㅅ이 아니면 뭐임. 

아 가끔 남얘기 하긴함 비교격으로

남욕하거나, 잘난놈이면 동일시하거나. 

현실에서는 이런 놈들만 멀리해도 중박은 침 

손절 못하는 애들이 개쌉소리 듣다가 비슷한 인간 되거나

기 빨아먹히고 되는일 없어짐 

왜? 

얘네가 주는건, 육아 스트레스이기 때문임.

끊임없이 칭얼거리는 아이와 만나고 카톡하고 밥먹고 달래가면서 일도하고 공부도 하고 인생을 살아야되는거임

그것도 좀 착한(?) 자의식 과잉자의 경우고

보통 욕심도 ㅈㄴ 많기 땜에 가까운 사람한테 해끼침 

이런사람 구별 잘못하겠다면 주변에 축복받은 인재풀을 갖고있는거거나

.. 너가 그런사람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