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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가 말한 소인들의 행태앱에서 작성

경인앤을해(211.235) 2025.03.05 17:29:38
조회 39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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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이이(李珥)는 '동호문답(東湖問答)'에서 임금이 신하를 쓸 때 간사한 자를 구별하고 어진 이를 등용하는 변간용현(辨姦用賢)의 요령을 말하면서, 소인의 행태를 이렇게 적었다.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여 격탁양청하면 저와 다른 사람을 배척하는 것이라고 지목하고, 바름을 지켜 굽히지 않아 공도(公道)를 붙들려 하면 나라 권력을 제멋대로 휘두른다고 지목한다(好善嫉惡, 激濁揚淸, 則目之以排斥異己焉. 守正不撓, 欲扶公道, 則目之以專制國柄焉)."

바른 임금이 올곧은 신하를 적임의 자리에 앉히면 격탁양청은 저절로 된다. 문제는 소인이 군자를 칠 때도 꼭 격탁양청을 명분으로 내건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구분은 백성이 가장 먼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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