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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좋아서 또 씀~ "하늘이 선택한 자"

ㅇㅇ(221.147) 2025.03.05 15:58:47
조회 177 추천 18 댓글 5

이런 것 아나?

주로 오래된 영혼이라고 불리는 존재.


동자명중에서도 사명(임무)을 가지고 내려온 존재를 의미하는데

즉 사명을 위해서 인간계에 내려온 존재를 의미하지


주로 하는 일은

세상에 빛을 가져온다는것


빛은 희망, 지혜 그런것...


보통은 사명이 클수록

아주 개고생을 하고 연애도 안되고 인생이 참 거지같은데


결국 위대한 존재로 성장이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이야기.


사실.. 일반인들은 별 사명이 없어


사람들은 천직이 있는줄 알지만 그런것 있는 사람들은 소수임

대부분은 천직이 없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생은.. 그냥 체험

업의 해소.. 빚 받을 거받고 갚을거 갚고

이런것이기 쉬움


하늘의 선택을 받은자들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면 더럽게 재수없는 애들임

재수없다는 이야기는 싸가지 없단 이야기가 아니고

불운의 상징 같은

전생에 업 겁나 오지게 많이 짊어진것처럼 보이는거지


그럼 이런 존재들은 성취에 가까워지면 어떤 형태를 갖나?

(당연히 그전에는 일반인과 똑같거나 오히려 못함)


일반적으로.. 친구가 없어

혼자서 돌아다녀

그런데 성격이 이상하거나 우호적이지 않은게 아니라

친절하고 선량한데 혼자이길 좋아하는거지


이런 존재는 영혼의 등급이 아주 높아

보통은 전생에 상당한 수행을 진행했던 존재라서

인간을 꿰뚫어보고, 본질을 보는 능력이 있지

신비한것, 현학, 미래에 대한 흥미가 많고

우주에 흥미가 가득, 모르는 세계, 타인들이 생각하는 미신에

관심이 많아. 외계인 우주인 그런것도 관심 많고.

부처 종교 등에 관심이 많지

왜냐고? 거기서 왔으니까


보통은 한가지에 아주 특출나게 강하고..

나머지는 잼병 혹은 바보이기 쉬움

생활능력이 아주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서 배우자감으로는

빵점에 가까울수 있음


일반적으로는 도시를 싫어하고 산속이나 호수, 바다 근처

대자연에서 살고 싶어하고 혼자서 멍때리는것처럼 보이지


타인의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않아

자유로운 영혼이라며 남들은 부르지


집중력이 매우 강한데, 흥미있는것에 대한 것만 한정적으로.

그리고 남들이 이해못할 이상한 큰 꿈을 갖고 있어

인류를 화성에 보내겠다던지 뭐 이런것.


그리고 이들은 같은 존재들과 인연이 생기지

똑같은 사명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게 된다고.

그들만이 자신을 이해해줄 수 있으니까.


정의로운 존재고, 빛의 존재이지만

사명과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장애물이 많아


애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무정하기도 하지

정을 끊어내는것이 어렵지 않아


아주 천진하고 유치하지만 그 이유는...

이 존재가 사악한 인간들의 세계에서 오지 않았기에 그런것이지

그러나 위기의 순간에서는 그 누구보다 어른스럽지


금전에 대해서도 욕망이 없어.


어릴때는 무슨 어린애가 어른같단 이야기 듣고

나이들고는 무슨 어른이 애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선적으로 이야기하지만

진실만을 이야기 하지


하늘을 좋아하고, 별을 좋아하지.


이런 사람 많냐고..? 응 많아; 시대가 혼란스러울수록 많지.


본인 같아? 그럼 깨어나라고.

깨어날 시간이 되었다는 뜻.



-빛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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