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자기자랑인데 얘 보면 왜 비다가 욕쳐먹는지 알것같음

결은 좀 다르지만 관다처럼 남 무시하는데 도가 틈

관다랑 차이점은 현실파악이나 자기 위치파악이 전혀 안되고 뜬구름 잡고 있음

1) 지방사립대 호텔경영학과에서 학점 4.3받은걸로 연세대 공대에서 학점 3점대 초반 나온 지인 멍청하다고 무시함

2) 토익400점대였는데 700점대까지 올렸다고 영어뽕 차서 미국에서 하버드 나온 지인이 아직도 자기는 오래 살았어도 영어가 한국어만큼 편하지 않다고 하니깐 영어공부 자기처럼 열심히 좀 하라고 훈수둠

3) 좆소기업 계약직이면서 cpa붙은 지인보고 요즘 회계사 망했는데 괜찮냐고 걱정해줌

4) 지방사립대 나와서 로스쿨 준비했는데 리트 점수 바닥에 학벌도 지사립이라 주변인들이 안된다고 해도 기어코 지가 sky로스쿨 갈수있다고 굳게 믿음. 지사립로스쿨도 다 떨구고, 결국엔 그냥 좆소감 ㅋㅋ근데 그 당시에 9급공무원 준비하던 동기들 은근히 무시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