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살았는지 모르고

조선왕조 개국때부터 있었다고 하니 600년 이상됨

옛날엔 큰 집에서 살았다고 함 

담벼락 사이에 우물이 있던 아주 큰 집이라고 함 

이래저래 일제시대에 쫄딱 망하고 6.25때 불에 타고 뿔뿔히 흩어짐

한일 양국에 잘 말하지 않는 사실있음

구한말 수많은 일본 유녀가 조선에 왔음 일설에는 숫자가 20만이 될거라 함 

이토히로부미는 서울시내에 일본 유흥을 전파했음

당시 조선 양반은 낮에는 일본에 뇌물먹고, 밤에는 일본 유녀에 놀아났음

서울시내 양반가 자제들, 일본에 타락하고 망함 

울 조상님 중 그런 분 한분 계셨던 모양임 ㅎㅎㅎ

울 집안 남자는 술을 못마시는데, 유흥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고 알콜중독으로 요절 ㅋㅎㅎㅎㅎ

당시 남산 일대는 조선 군인들이 (조선왕조에서 군관하던 사람들) 모여서 의기투합하던 장소라고 함 

일본인들은 남산 일대에 일본녀 사창가를 조성했음.. 그 군인들이 자연스레 사창가를 들락거렸고

시간이 흘러, 일본녀 대신에 조선녀를 고용함

그러자, 남산은 조선녀랑 야스하는 장소가 됨 ㅋㅎㅎㅎ

조선 군관 출신들 다 술먹다 폐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