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사 솔직히 남편복 존나 모르겠음

나 신사 솔직히 남편복 존나 모르겠음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24.194) 2025.02.28 01:48:24

조회 85 추천 4 댓글 6

남편 ㅅㅂ 진짜 존나 별로거든

일단 폭력적이고 손찌검함

몰랏는데 집안 졸라 가난하고 우리집보다 몇단계 아래

그거 다 숨김 난 이만큼 상태 심각한줄 몰랐지 ㅅㅂ

부모님 학벌 직업 조부모님 직업까지 다 너무너무 차이심하고

결혼때도 우리집은 5천에 결혼식비 다냈는데 여긴 안냄

글고 선물도 울엄마 돈많아서 명품 턱턱 해외여행다녀오면 친척들이 선물 턱턱 남편 고생한다면서 사주는데

얘네는 그럴 형편 1도 안되서 향수하나 사주는데도 생색내서 백화점에서 싸움;; 진짜 개쪽팔리더라

난내가좀 잘살아서 이겨내며 살아야지 ㅇㅈㄹ햇는데

생일선물 사주는데 결제하고 나오니까 우리엄만 이런거 안사봐서 이말 듣자마자 이혼생각했음

다갖췄구나 너? 싶어서

계축 편관다에 얼굴도 못났고 한번도 먼저 사과하고 나서서 좋은일 하는 꼴을 본적이 없음

진짜 고통스럽다

나얘때메 사주알게됐는데

나 진심 남편복은 1도 없는고같음

걍 남자복 자체가없다 정상적인 남자새끼 만나본적이 없음

아니 걍 남자복? 이라는거 자체가 한국에선 성립될수없는고 아님?? 요샌 걍 그런생각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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