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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생명에 대한 의지는 식상이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2.26 11:57:35
조회 182 추천 7 댓글 3

그중에서도 식신이다
살아있는 것 자체의 의미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식신
근왕식신 하나만으로도 생존의지
상관은 그보다는 삶에 대한 의미 추구

식상이 없으면 애초에 태어나본적이 없는 자다


재왕하면 식상이 설돼서 내 몸뚱아리, 내 인생은 없는 것
그래서 셔터맨이라고 한다


도식이 심하면 쟁재운에 죽는다(인성을 못극하니까 식상을 죽여서)

보통 겁재운, 편인운, 식신운에 많이 죽는다
쟁재나 도식

남들이 보기엔 안사는게 나을 거 같은데 왜 저러고 사냐 하는 사람들 보면 식왕 아니면 인왕

식왕=똥밭에 굴려도 이승이 나아서
식왕자가 살자하기는 쉽지않다
인왕=어차피 인생은 고통이니까 그냥 살아, 무조건 참는다(고통에 대한 내성)

살자를 꿈꾸지만 살자를 못하는게 인왕이기도 하다
삶에 대한 고통을 당연시여기기 때문에
자신이 버려졌다고 느끼면 살자가 가능하다, 쓸모없어졌다 생각하면 가장 고통

식상은 본능적으로 살아있을 권리로 삶의 지표이자 의미이고
재관은 살아있어야할 사회적 의미다
비겁이 왕하면 식상이 우선이라 몸뚱이가 우선, 1차원적, 마음보단 몸이 아플때 살자할수있다


식상으로 삶의 의지를 보고
재관으로 삶의 사회적 이유를 보고
근으로 삶의 재미를 보고
인성으로 삶의 포기를 본다

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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