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

乙 癸 甲 丁 坤

卯 卯 辰 巳 命

57 47 37 27 17 07

庚 己 戊 丁 丙 乙

戌 酉 申 未 午 巳

庚 己 丁 戊 母

午 亥 巳 子 親

73 63 53 43 33 23 13 03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위의 여성은 2000년도 양력 11월달에 본인에게서 예언을 듣기를 (너는 필시 인생이 고급이라, 운명을 반드시 격상 할 것이다. 그 시기가 정확히 2001년도 양력 5월달이다.)라는 예언을 듣고 2001년도 들어 와서도 별 일없이 지내 오다가, 마침 주위 여자 친구가 자꾸 공부해라고 권유하여 일주일 정도 공부를 했으나, 그동안 안하든 공부를 하려 하니 잡생각이 나서 그만두게 되었다 한다.

그러자, 그 친구가 화를 내면서 야단을 치길래, 할 수없이 이주일 정도 공부하여 대학원에 시험을 쳤는데 정말 붙어버린 것이다. 고로, 그때사 본인이 예언한 2001년도 양력 5월달에 필시 좋은 일이 온다는 예언이 비로소 생각났다는데 그때가 바로 이때였다는 것을 홀연히 깨달음이 왔다 한다.

위의 아가씨는 부산 동아대 성악과 출신인데 2001년도 양력 6월10일에 숙명여대 대학원생으로 입학했는 것이다.

22 세 대학생시절에 사귄 남학생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6촌 형제였다 한다. 고로, 이 사실을 알고 나서는 아가씨가 자연스럽게 헤여졌다 한다. 그러나 그 남자는 지금도 모르고 있다 한다.

위의 아가씨가 오늘 문점을 하려 왔는데 본인이 위의 사실을 까맣게 잊고 점괘를 내리기를 (2002년도 올 양력 6월중순경에 일음시생하니 필시 시기,질투,다툼,분쟁...등의 음기가 흐르니 입조심 하여라.) 라고 점괘를 뽑아주니 아가씨가 정말 이 시기에 정겹게 지내든 고교 친구들과 구설수에 매여 완전히 왕따를 당했다고 속 사정을 털어 놓는다.

그로인해 마음이 괴로워 많이 울다가 본인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 왔는데 이런 점괘가 나오니 정말 신기해 한다.

고로, 과거에 본인이 예언한 사실에 대해서도 공치사를 아낌없이 하면서, 이번 문제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 왔다 한다. 고로, 좋은 이야기를 대강해주고 다시 예언하기를 (너는 반드시 2004년도 양력 10월달에 필시 좋은 일이 오니 그리 알라! 그리고, 그전에 유부남 조심해라!) 했다. 또, 지켜 볼 일이다.

지금은 서울에 있는데 대학원을 마치면 서울에 남겼는가 하고 마지막으로 묻길래 (부산으로 되돌아 온다.)라고 덧붙여 예언 해주었다.

* 答은 반드시 回復한다에 있으며, 위의 命造도 찰라의 一陽(陰)始生에 該當됨을 克明하게 보여 주는 좋은 例가 되어 例示로 올리는 것이다. 

壬午年은 癸水 日干에서 보아 午火가 絶地이니 親舊와 絶交? 壬癸는 슬픔,눈물이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