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아이를 택일할 때도 가급적이면 

서방복을 받아먹을 수 있는 사주로 택일해주는 것이 좋다. 

가난한 집안에 전문대 나와 근근히 살다가도

남편 잘 만나 벤츠 몰고 아이 낳아 사모님 소리 들으며 행복하게 잘 사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서울대 나와서 석사 과정까지 마치고 전문직에 종사하던 와중

사업하는 남자를 만나 사업자금을 대주다 ...사업이 폭망하여 힘들게 사는 여자가 있다. 

심지어 누가봐도 성격이 좋고, 모난 곳이 없이 평범하게 살던 여자도 이상한 남편을 만나 고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너무 안타깝다. 사실 이런 사주는 배우자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주인데...잘 살다가도 남자만 만나면 힘들어진다. 

물론 매우 극단적인 사례이지만, 통변을 하다보면 이와 꽤 비슷한 사례를 적잖게 볼 수 있다.

덩달아 남편이 여자의 중말년운을 모두 캐리해 주기에. 

시대가 변해도 여자는 서방복 좋은 여자 못이긴다~ 주변에 사주 좀 배운 친구들도 공감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