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자식인생 결정은 아버지가 하는거다

근대 자식인생 결정은 아버지가 하는거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124) 2021.12.25 23:39:48

조회 91 추천 0 댓글 0

우리집은 할아버지가 625때 국가유공자였고
총맞으셔서 일자리를 못구하셔서
아버지가 평생을 가난하게 사심 물론 고졸이였음

반면 할아버지가 친일파인 사람들은 자식한테 교육도 시키고
기본 대학 또는 외국대학 다녀옴

국가유공자 집안은 할아버지가 멀쩡하지 않아
0원부터 시작해서 고졸에 집안을 일으켜야 하는상황이고
친일파 집안은 할아버지가 돈도 물려주고 대학도 교육시켜주
고 기본 베이스에서 앞서감

0원부터 시작하는 고졸의 아버지는 힘든일이란
힘든일은 다하면서 자수성가 하셨고

할아버지가 돈도물려주고 학벌까지 있는 친일파는
돈이 배로 불어나게됨

만약 아버지가 고졸이란 신분으로 포기하셨다면
엄청나게 가난하고 지금의 나까지 고졸 밖게 못했겠지

사회생활 하다보니 아버지를 왜 가정의 기둥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진짜 중요한거 아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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