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고 입금후 전화상담했는데(어제 오후) 아주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심.. 대면상담을 꼭 해보고 싶은 술사님이심. 상담시간은 한시간 정도 되고 격국과 용신을 안보는 건 아니신것 같아도 바탕은 거기에 있은 듯함.. 내 직업이 제약사 연구원인데 병원계통이라 하셨니 그냥저냥 ㅋㅋㅋㅋ

색다른것은 상담하고 나서 느끼는건데 대운의 비중을 매우 크게 보신다는 느낌이 들었고(세운을 좀 등한시하셨음 ㅋㅋ, 거의 대운으로만 풀이하시는 듯) 그 어떤 술사 이상이면 이상이지 이하는 아님 ㅋㅋ

디시 역갤 말씀드렸는데 아예 모르심 ㅋㅋ 20년 전 디지탈 카메라 쓰실때 들어가보셨다고 했음 ㅋㅋㅋㅋㅋ 암튼 돈아깝고 괜히 봤다는 그런 수준은 아니심 ㅋㅋ 그런데 질문을 넘 많이 하심 ㅋㅋ 어느 대학나왔는지 공부는 잘했는지 외할머니 생존 여부까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괜찮았음..

근디 념글에 있던 글은 왜 사라진거임?? 작성자가 삭제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