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돈을 굴려대는 속도감이 무서움

자본주의의 돈을 굴려대는 속도감이 무서움모바일에서 작성

녹색광물(119.197) 2025.02.10 22:19:56

조회 41 추천 1 댓글 3

0490f719b3876ff220afd8b236ef203e3dbec9cc2b6dca6b53

돈이 돈을 불리는 증식 운동의 속도에 모든 인간이 쫓기듯

아니 쫓아가지 못해서 불안해하며 살아가고 있음.

저 경쟁에서 당연히 뒤쳐질 수밖에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단순히 부의 양극화 문제를 넘어서

기회의 박탈감, 정보의 비대칭성에 절망함

자산가들이 처놓은 덫에 걸려 재산을 야금야금 빼앗김

사물을 제대로 분석하고 파악할 겨를이 없는 게임판에

서도록 강요당하고, 기회로 착각하게 만들고, 그렇게 설계자 의도는

절대적인, 어쩔 수 없는 자본주의 세계의 법칙으로 용인되었음

그것이 객관적인 제도로 믿도록 세뇌되어 자산을 빼앗기는 구조에 놓여있음

그나마 스마트한 자본 지식이 널리 퍼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속도감의 경쟁 세상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강자들은 여전히

자본 세력들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IMG_6574.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817851	잘맞는 친구들 사주보면 비재인 많은거 신기하다 ㅋㅋㅋㅋ [2]	역갤러(58.29)	05.05	32	0
8817846	말할때 압축 좀 해라 그래야 여유시간에서 재검토를 하지	ㅇㅇ(113.52)	05.05	17	0
8817844	먹버를 너무나 사랑하는 이유가	딩동댕(211.33)	05.05	45	1
8817842	년지 공망 일지 공망 특징 알려줘	ㅇㅇ(1.249)	05.05	13	0
8817841	관운 별로던데 올려치기 심함 [6]	ㅇㅇ(175.223)	05.05	124	6
8817839	왜? 나는? 계약직만? 되?? 왜 정규직은 안되?? [10]	요술양탄자	05.05	87	0
8817838	통렬한 배신감이 먹버의 기준이라면	딩동댕(211.33)	05.05	24	0
8817836	Does Your Mother Know	감자	05.05	13	0
8817835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 기본 특징이 말이 느림 압축을못함	ㅇㅇ(113.52)	05.05	61	1
8817834	우울증에 취약하거나 정신건강이 안좋은 사주	사주 화신(121.137)	05.05	144	4
8817833	난 진짜 개어릴때부터 비극을 많이 보고자라서 그런지 [1]	999(58.123)	05.05	50	0
8817832	진짜 인복을 알기위해서는 [1]	역갤러(118.235)	05.05	166	10
8817831	숸퓽긔 ( ິ´ ꒳ ` )ິ [2]	듈늬	05.05	14	0
8817830	사귀는 것도 서로의 인생을 먹버하는 거 아닌가? 결혼안하면 [55]	ㅇㅇ(118.235)	05.05	127	1
8817829	양재천에 게이남커플 바바리코트입고 돌아다니더라	역갤러(210.108)	05.05	19	0
8817828	내가 절대 안보는 디시글은 제목에 ... 있는거임	ㅇㅇ(113.52)	05.05	13	0
8817826	역갤 정상화	운지이응차빌딩건설(106.101)	05.05	15	0
8817825	불삼겹이랑 목살김찌먹는중	라합(175.116)	05.05	37	2
8817823	남초 학원다닐땐 입다물고 서로 아는척도 안했는데 [2]	ㅇㅇ(223.38)	05.05	85	8
8817822	여자들 왜케 싸돌아다니는거 좋아하냐?	역갤러(211.234)	05.05	33	2
8817821	더브ㅡ를르으으부ㅜ르르으츠츠르츠	운지이응차빌딩건설(106.101)	05.05	7	0
8817820	디시는 제목 압축의 압박이 은근 심하다 ㅇㅅㅇ	ㅇㅇ(113.52)	05.05	13	0
8817819	다으으ㅡ드라ㅏㅡ드ㅏ라ㅏ달ㄹ	운지이응차빌딩건설(106.101)	05.05	6	0
8817818	책임감없는 사람들 보면	역갤러(118.176)	05.05	144	8
8817817	덜터억어ㅓ더렆러어거거러러러	운지이응차빌딩건설(106.101)	05.05	7	0
8817816	이차아다라차ㅏ거거러철러어처처러ㅓㄹㄹ	운지이응차빌딩건설(106.101)	05.05	4	0
8817814	불붕부우우루부우ㅜ루루ㅜ루룰ㄹㅊㄹㄹㄹ	운지이응차빌딩건설(106.101)	05.05	7	0
8817812	버를부르르 조흉기 나가신다	운지이응차빌딩건설(106.101)	05.05	8	0
8817811	89년 땀내년 5월부터 힘들어지면 [5]	요술양탄자	05.05	39	1
8817810	그리고 제목은 댓글 달리는 3글자 정도는 뒤에 남겨야함	ㅇㅇ(113.52)	05.05	9	0
8817808	미안하다고 말하기 전에 미안할만한 행동을 하지마 [1]	ㅇㅇ(118.235)	05.05	60	5
8817807	임자녀 여친이었으면 바로 키스부터 갈김	운지이응차빌딩건설(106.101)	05.05	14	0
8817805	무오일주남 어떰? [2]	역갤러(210.108)	05.05	31	0
8817803	우리 엄빠는.. 인연이 아님	역갤러(14.49)	05.05	41	0
8817802	경찰 해도되는 사주임? [8]	역갤러(211.222)	05.05	70	0
8817800	근데 코인값 떨어지면 거래소에서 수수료 채가냐? 걍 물량으로 쓰는거지?	운지이응차빌딩건설(106.101)	05.05	11	0
8817799	웰컴투뉴욕	ㅇㅇ(106.101)	05.05	14	0
8817797	생각해보니 이런남자 isfj였을듯	역갤러(211.108)	05.05	32	0
8817796	89년생 땀내년 신사월에 결정지을 일이 있는데 걱정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술양탄자	05.05	31	0
8817793	역갤같은데서 사랑을 얘기하다니	ㅇㅇ	05.05	19	0
8817792	여초도 공업쪽은 괜찮을거같은데 [7]	ㅇㅇ(223.38)	05.05	46	0
8817791	너네 사주풀이 수준 떨어짐 1차원적임 난 3차전직 까지함	ㅇㅇ(113.52)	05.05	23	0
8817788	작년 8월부터 운이 풀리는 느낌임	ㅇㅇ(223.38)	05.05	42	0
8817787	가족을 먹버한다는게 너무 기상천외함 [1]	딩동댕(211.33)	05.05	42	1
8817784	89년생 땀내년 존나 힘들어서 죽을 지경임	요술양탄자	05.05	29	0
8817783	나중에 자고나서 ㅇㅅㅇ 검색하면 내글만 나옴 유동의 미학	ㅇㅇ(113.52)	05.05	18	0
8817782	여초학원 너무 힘들다 [3]	역갤러(223.38)	05.05	56	4
8817781	제발 이 사람한테서 왜 도망치란 건지 알려조… [4]	0O0OoOO	05.05	81	0
8817780	봐봐 저 애기같은 얼굴 순진무구한 ㅇ	운지이응차빌딩건설(106.101)	05.05	22	0
8817779	혹시 교운기에 와있는 사람 있어? [5]	999(58.123)	05.05	87	0
뉴스	아일릿 모카, '떙그란 눈' 빠져드는 매력	디시트렌드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