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히고 앞이 안보일때 점집에 가끔 가고, 지금은 좋은 선생님 

만나게 되어서 다른 곳은 이제 안가지만, 

점집가서 역학이나 타로 관심있어서 유튭이나 자료 보면서 

독학한다고 하면, 거의 본인사주 말해주면서 풀어보라고 하는데

내가 본 사람들은 무관에 정인있는 신강,또는 극신강

관대운 관세운에 신받았더라고

신당에 들어올때 느낌이 어떤느낌을 받았는지,,

본인의 앞장 서는 신이 누구로 느껴지는지  물어보는데

그런건 전혀 모름 안느껴짐.. 근데  몇명 선생님들은 상담 끝나고

갈때 쵸콜릿 챙겨주심.. 한분은 갑자기 쫒아나오더니 신당에 올린거 처

음 준다면서 ABC한봉지 챙겨주시고 다른샘은 페레로로쉐 하트모양상

자 ㅋ 진짜 신기한게 쵸콜릿 먹고싶은데 없어서 못먹었는데 챙겨줘서

신기했음

아는 언니는 진짜 신기한게 점보러가면 그 무당 얼굴에 신이 겹쳐보인

다고 함 장군이나 할머니나 그런… 투명하게 반반 겹쳐서 아른거린데

말하면 또 맞아서 신기함 .. 나는 눈으로 본적은 한번도 없고 소름으로

끼치는데  이유는 몰라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데

아는언니는 눈으로 봄… 지지에 술.해 있어서 그런가  눈으로 보는사람

사주보면, 해수 아님 술토 무조건 있었음 , 난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