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아 한가지만 묻자 내가 뭐 잘못했냐

여자들아 한가지만 묻자 내가 뭐 잘못했냐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1.12.24 21:30:38

조회 41 추천 0 댓글 2

내가 1년동안 계속 다니던 카페 매장에 자주보는 직원이 있음

내가 며칠 안오면 오랜만이세네요 어디가셨어요 묻고 좋아하는 메뉴 기억해주고 말도 계속 부치고 그런 분있음

근데 내가 발령을 받아서 동료랑 이야기했는데

갑자기 고객님 어디가시네요 이러면서

그래도 자주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럼 며칠후에

다른 직원도 고객님 어디 가신다매요 이러면서

알더라

그후로 계속 계속 저녁 스킵하고 밥먹는거보고 빵을 사줬다 그때 엄청 고마워하더라 그리고 한동안 반가워하던데 갑자기 최근에 쌀쌀맞게 굴더라

그후에 내가오면 자리 피하는거 같고

말도 줄어듦

오늘은 그냥 담주 월부터 이제 떠나서 담주부터는 아마 타지갈거 같네요 이러니 아 네 이러더라 아 진짜 크리스마스 이브 때 그러는거보니 진짜 내가 어지간히 싫은거 같은데 도대체 내가 뭐 잘못했지 좋아하게 착각했나

내가 뭐 잘못했나 들이댄적 없는데 괜히 빵줘서 오해하게 만들걸까 진짜 나 이성으로 접근한 적 없는데 왜 이러는건데

원래 아무 느낌없었는데 내가 뭔가 오해사게한거같아 열받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32032	갠적인임상으론 같이지내면서좋았던사람유형은 [1]	ㅇㅇ(175.115)	22.02.13	30	0
1232029	이 이야기가 과연 실화인가?	ㅇㅇ(27.35)	22.02.13	57	0
1232027	난 외동 형제없고 내가 제일 예쁜 사람인게 좋음 [1]	ㅇㅇ(124.51)	22.02.13	19	1
1232026	여친이 부모님 지원없으면 결혼안한다고 하는데 어카냐?? [1]	ㅇㅇ(211.246)	22.02.13	43	0
1232024	유럽 운동선수 보다가 한국 애들보니까 중딩같지 않냐	저긔,,,(218.55)	22.02.13	18	0
1232023	나 병인녀는 면허딸 생각도 없음	ㅇㅇ(118.235)	22.02.13	40	0
1232022	하 시붕 뭐하고 살아야하나	ㅇㅇ(223.39)	22.02.13	13	0
1232021	난 외동딸 형제없는 사람으로 보이는게 좋음	ㅇㅇ(124.51)	22.02.13	14	0
1232019	여자가 이뻐보일려면 [2]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2.13	80	0
1232018	현아 댕댕이 소금이 졸귀 ㅠ [2]	ㅇㅇ(118.235)	22.02.13	57	0
1232015	사람이뷰면 자기한테그래도 자길좋게	ㅇㅇ(175.115)	22.02.13	12	0
1232014	형제없는척 하고 다니고 내가 제일 예쁜게 좋음	ㅇㅇ(124.51)	22.02.13	16	0
1232013	결국 1년만나서 괜찮다생각하는놈이랑 하면되긴될듯	초코브라운♡(118.40)	22.02.13	16	0
1232009	이쁜여자들끼리는 상성이 안좋은듯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2.13	23	0
1232008	요즘 결혼 나이차이 [2]	ㅇㅇ(121.186)	22.02.13	90	3
1232007	시발롬들어 촉점봐줘	ㅇㅇ(223.39)	22.02.13	20	0
1232006	누거날생각해주는사람인지모르게쓴	ㅇㅇ(175.115)	22.02.13	16	0
1232005	당신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스마트워치는 안다	만남의광장	22.02.13	27	0
1232004	복수심이라는 감정을 남들도 이렇게 자주 느끼나? [2]	ㅇㅇ(223.38)	22.02.13	39	0
1232003	난 2등 싫고 1등이 좋음	ㅇㅇ(124.51)	22.02.13	20	0
1232001	나도 1억 넘는차 자차로 타고싶어 [3]	ㅇㅇ(118.235)	22.02.13	17	0
1232000	에..	ㅇㅇ	22.02.13	11	0
1231999	임상으로 무토에 똑똑한 애들이 가장 많은 것 같음	ㅇㅇ(110.70)	22.02.13	199	12
1231998	내 땅에 갑목 키우고 싶다 [3]	ㅇㅇ(223.38)	22.02.13	122	1
1231996	난 내 형제보다 내가 예쁘단말이 좋음	ㅇㅇ(124.51)	22.02.13	23	0
1231994	근데 같은 일주인애들 말투 비슷하지않냐? [2]	ㅇㅇ(117.111)	22.02.13	96	2
1231993	아무리 못생긴 한남이라도 여자무리에서는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2.13	26	0
1231992	갑목들이 은근하게 약아빠졋던데	ㅇㅇ(110.70)	22.02.13	125	4
1231991	틀딱들 추억 회상 on..	ㅇㅇ(223.38)	22.02.13	18	0
1231990	나한테 형제는 안중요함 내가 예쁜게 최고	ㅇㅇ(124.51)	22.02.13	24	1
1231987	뿍꾸오면 답변좀 이상형남자뭐노	에르메스	22.02.13	18	0
1231986	옛날에는 cgv이런거 없었고 걍 'xx극장' 이었는데.. [4]	ㅇㅇ(223.38)	22.02.13	43	2
1231985	식상있는 남자가 확실히 애교쟁이임	ㅇㅇ(221.154)	22.02.13	46	0
1231983	노뿍꾸있냐?	에르메스	22.02.13	10	0
1231982	형제가 예쁘고 잘생겼다는 말보다 난테 예쁘단말이 좋음	ㅇㅇ(124.51)	22.02.13	11	0
1231981	반제 극장에서 첨본거 중딩때엿는데 그때 영화좋아하게 됫엇어 [2]	dorongyee	22.02.13	27	0
1231980	윌주 정관기중 년주 상관기둥 성격 진짜 하..	ㅇㅇ(110.70)	22.02.13	58	0
1231978	갑목은 자라나는 나무처럼 [1]	ㅇㅇ(106.101)	22.02.13	95	4
1231977	여자무리에서 한녀 한 명 타겟잡고 존나 갈구면 [2]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2.13	52	0
1231973	아씹 좆드름 또 났너	ㅇㅇ(223.38)	22.02.13	15	0
1231972	나 꼬시는 방법은 하나임 [2]	ㅇㅇ(39.7)	22.02.13	31	0
1231971	근데거기서보면 다들 서웋서울그러는데	ㅇㅇ(175.115)	22.02.13	15	0
1231969	갑목일주들 부러워 [5]	ㅇㅇ(14.63)	22.02.13	331	3
1231968	신수행복	무서운년(221.156)	22.02.13	17	0
1231966	현실에서는 한남이 가오잡거나 좀만 폭력성을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2.13	27	0
1231965	내가넘서툴럿나보ㅓ	ㅇㅇ(175.115)	22.02.13	11	0
1231963	한국에서 사기치고 나와서 사기치는인간들	ㅇㅇ(176.160)	22.02.13	35	0
1231962	근데 그거 아냐8ㅅ8 [7]	dorongyee	22.02.13	56	0
1231961	다른데일해보ㄹ까	ㅇㅇ(175.115)	22.02.13	17	0
1231959	이쁘고 착한 여자는 역갤 안하는듯 [1]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2.13	3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