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겁은  내안에 타인이 없는것이다. 타인을 받아들이는 기운이 없다. 즉 아무나 곁에두지 않는다.

무비겁인 사람은 한 공간에서 사람과 오래 같이 있는것을 힘들고 질려한다.    무비겁이 한공간에 사람과 오래 같이있다는건 그사람에게 맞춰주고있는거임.

무비겁인경우는 믿을수있고 의존할수있는 누군가에게 종속되서 기생해서 살거나, 누구의 도움도없이 혼자 스스로 사냥해서 살아야됨.  동등한 관계로 어설프게 사람들과 엮여서 살

려고하면 본인이 계속 스스로 남에게 맞추면서 스스로 쭈굴이가됨. 맞춰주다보니 하는행동이 어색하고 본인스스로 찐따가되는거임. 그러다보니 무시 받으면서 스트레스도받음.

사회의 보편적이고, 인간관계,협업이 중요시되는 직종은 할생각하면안됨.  혼자만의 능력이 특화된 직종을 업으로삼거나, 인간관계(잦은대화), 협업같은걸 하지않는 직종에서 일해야됨.  (아니면 배우자에게 기생해서 살던가)

비겁이 개과라면 무비겁은 고양이과로 볼수있음          

개들은 주인이오면 계속해서 맴돌고 붙어있고 싶어하고,  고양이는 주인이오면 잠깐왔다가는편임.  무비겁 역시 외로움도 타기에 사람도 그때그떄 만나고 헤어지고 즐기는걸 선호함.

무비겁은 스스로 특이한놈이란걸 빨리 인지해야됨.  

모아니면 도로  잘풀리면 호랑이 같이살거나 안풀리면 완전 쭈구리로 살거나 극단적인 삶이됨  (혹은 기생하는삶)

제대로 강한 무비겁은 겁이없고 무자비하다.  내 사냥터에 경쟁자가오면 살려두지않고 반드시 제거한다. 사냥한 먹이는 나누지않고 오로지 독점하고싶어한다.

무비겁은 내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힘이 강하다.    그래서 무비겁은 평범한 이들의 말은 무시하고, 오롯이 나자신을믿거나 (내가 존경하는)위인들의 말씀들만 믿고 살면 된다.

무비겁이 호랑이 같이살고싶으면, 총명해야되고 운동을 반드시 해서 몸자체가 튼튼하고 강해야된다.  즉, 일단 총명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재능을 타고나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