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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볼 필요가 없는 이유가 뭐냐면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24.62) 2025.02.02 06:22:03
조회 182 추천 12 댓글 5

인간은 누구나 의식주가 기본이야


기본적으로 더 가볍고 따듯하고 시원한 옷

더 안락한 주거환경

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이 세가지의 기준이 개인의 가치에 따라 달라지지만


적어도 더 나은걸 거절한 사람은 없어


대다수의 국민이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사는거고


그과정에서 내가 무슨일을 하던

자기 분수에 맞게 가진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살면 되는거야



공부가 힘들어서 사주보는사람없지

공부힘들면 그냥 일하던 백수되던 놀던 하지


대부분 일하다가 사주를 본다고 본다


친구끼리 왕따당해도? 

그친구 안보면 되지만


회사에서 왕따당하면 안볼수가 있음?

대다수 일하다가 사주보게 되지


근데 사주에서 너는 이래서 이렇고

걔는 이래서 이래


따라서 만나지마 부딪히지마 이날 조심해 

ㅇㅇ하지마 이런다고 그게 해결이 됨?


결론적으로 해결은 내가 하는거야

문제해결력은 내가 기르는거야


주변에서 아무리 조언해줘봤자

결국 내 성격에 따라 그 조언을 귀담아 실행해도

해결 될수도 안될수도

조언한사람을 탓할수도 내탓할수도 있는거야


사주상담가랑 고작 한두시간 대화하면서

진짜 문제해결가능한 대안을 제시해줄까?


사람이 목줄에 묶어둔 대형견도 아니고 조심한다고 조심이 되?


정치질에 희생당했다면

내가 생리를 몰랐던거고 


정치질에 살아남지못했다면

나는 거기까지인거고 그렇다고 일할게 그것밖에 없어?

고되고 힝들고 더러운 환경에서 일해야해서 싫어?


내가 내직장 갖고 내 삶과 내 노후를 책임지고

내 가족에게 걱정과 피해와 슬픔을 끼치지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지도 않고

내 가진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데


누군가가 나를 더러운곳에서 낮은곳에서 일한다고 기피할까? 손가락질할까? 무시당할까?


그것보다 더 무서운거늠

그런 시선을 못견뎌 지식없이 투자했다 날리고 전전긍금하는것

부모 배우자 자식 마음에 대못박는거

죽는날이 다가올때까지 스스로에게 비참한것


이게 더 무서운거야


몸쓰는일을 하는데 도저히 아파서 못하겄어

머리나 입으로 먹고 살아야지


말주변이 없어 수백번 반복하여 외워서라도 해야지

공부가 싫어 비참하기 싫으면 해야지


이게 극복이고 이게 지혜야


사주보는사람들을 내가 싫어하는 이유는


의사도 몇프로의 확률로 장담하거나 확언하지않아

심리상담가는 대학원 수련과정까지 겪으며

인간의 삶과 복지를 위해 가능성과 치유에 목적을 둠


근데 사주라는 학문은

인간을 등급을 매겨 천격이다, 귀격이다.

뭐가 많으면 안좋고 뭐가 많으면 좋고.


불안심리를 조장하는 상담업계는 사주밖에 없을거야


굳이 그런소리 들을 필요있음?

도대체 언제까지 들어야하는데


이론에 이론에 이론에 이론을 더해서

내 사주의 장단점 파악 후 해결법을 찾았다 쳐


실전해결법은?




투자공부 부동산 주식 채권 환율 공부는 해봤음?

직접 집을 수리하고 곰팡이가 생기지않는법

세탁기를 청소하는 법 물때를 방지하는 법

매일 손으로 청소하지 않아도 쾌청하게 집안 유지하는법

환기를 시켜야 하는이유


음식의 적당한 조리법

요리의 미학적 연구


문화생활의 만족감

주변인과의 조화 사랑


진짜 내가 만족감을 느낄만한 것들을 찾아봣어?


뿐만아니라 일부사람들에 국한되지만

공부하는사람들도 상담하는 사람들도 일부 이상해



음침하게 남의사주 열어보고 어떻니 저떻니 평가하고

자신은 몇백 몇천써서 사주공부했는데


유투브에서 공부한거가지고 

잘못된 지식이라느니 그런건 배우면 안된다느니

배우고 공부했다고 공부한 사람 탓하는 학계가 있을꼬?



수학선생님이 정석풀어왔다고 학생 혼내는 경우봤응?


사주상담가 차고 넘치고

길거리 전문관 등등


경쟁 넘치는데  본인들에게 안보고 자습하는 사람

아니꼽게 보는건 아닌지


어떻게든 상담으로 이끌려고 카톡 유투브 등에서

유인하고 유료로 연결시키고


매력이니 부자이니 사람들 현혹시키는 주제로

끌어들이고


진짜 무료로 본인공부나누고 상담하고

그런사람도 있음 이런사람은 본업이 짱짱하더라


자습하는사람 후려치고 > 고액 수업료 지불한 시작하는 단계의사람,  본인의 역학적 고결함과 고귀함을 어필하려고 하수를 무시하는 무례한 사람


본인 매력(외모 목소리 자신감 리더쉽 특기 예체능)으로 사람도 있더라 > 이경우는 거의 엔터테이너다.


다시 말하지만

문제해결은 내가 하는거지 사주가 남이 해주는게 아니다

인간은 곧 내 책임이란걸 깨닫게 된다

아무리 남탓해도 내가 선택한거고 그걸 더 무겁게 여기게 되는 순간이 와


따라서 사주 볼 필요없어

스스로 분수에 맞게 살면 되


더 잘살고 싶은것이 과욕이고 그게 사주보고싶은 마음인거야


잘살고싶으면

내가 중시하는 욕구가 뭔지부터 파악해야한다

아무리 세상이 사람들이 ㅇㅇ가 중요하다고해도


나는ㅇㅇ가 39프로 ㅁㅁ가 61프로

선호도가 가치중점도가 다를수있는거야


그 기준은 내가 정해야지

내 몇십년간의 호불호와 경험을 토대로

그래야 거기서 최선의 결과가 나오지


사주에서 사업하라고 했다고 했어? 망하면 사주탓할거야?

사업하지말라고 했어 그래서 안할거야?

너네들 진짜 하기싶어서 물어봤는데 하지말라고해서

안하는게 가능해? 스스로 마음이 수긍이 되냐


그래서 볼필요가 없다는거야

모든것은 내 가치관과 내 노력에 따라 이뤄진다


인생 주어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야지

대다수의 고통은 마음에서 오기때문에


책을 읽어라 수없이 많은 나의 선생님들이 먼저 경험하고

또는 임상하고 전문수련을 거쳐 그에 맞는 방법을 제시해줘


단돈 몇만원에 서론부터 결론까지



사주? 몇만원에 1시간동안 

뭘 얼마나 알려주는데?


담에 또보라고? 다회이용자 몇프로 할인권 이용해서?

그사람이 너의 인생을 살아줬어?

그사람이 너의 업계를 살아?


그사람이 수천가지 직업을 다 경험해봄?

직업사회에 따라 문화 생리 가치 모든게 다른데


그걸 어떻게 하나하나 캐치하고 세밀한 대응법을 알수있음??


조선시대처럼 양반 중인 노비사회에

직업이 단조로운것도 아니고


사주공부하는건 또 어떤데.

학파마다 인정하는 범위도 다르고

돈도 기본이 수백이더라


인터넷강의도 대다수 유료 회원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비용 시간 대비 가치창출은?


사주보는것은


내 운명이 아 이래서 이랬구나와 같은

패배주의적 자기합리화에 위안 받거나


더나은 사주해법이 있을거야하며 계속하여 파내며

비법인냥 으스대고 내가 성인이 된것같은 착각을 하던지

계속 사주만 보게 되는 상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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