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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갤러(211.201) 2025.01.31 17:25:59
조회 134 추천 0 댓글 0

10살때 정사일주 그리고 정축일주랑 같이 놀았었는데 정축이랑만 놀고 싶었..

키즈폰에 정축한테 전화를 20번 넘게 했는데 안받았고

너 왜 을유 전화 안받아라고 정사가 정축한테 내 편 들어줬었는데

결국 그 편들어줬던 정사가 카톡방에 설날 용돈 받은 거 보여달라면서 얼마 받았냐고

물어보길래 흥분하면서 찍어 보여준다음

자 얼마 받았어

라고 했더니만

거짓말이지 라고 하고

나랑 절교하려고 사진 찍어서 보여주게 하려고 

아빠한테도 혼나게하고

왜 찔려? 하고

그럼 넌 영원히 커피밀크 속에서 살아

하고 이사감


천간 겁재이고 그때 편인 편재 대운 이었는데

지금 조현병 걸림

천간 겁재가 안좋은거인듯

 다 사정이 있고 바쁘데

나랑 있으면 

이사가고 울면서 절교했다는데 차라리 울기라도 했었으면 좋겠네

사촌언니 오빠까지 개입했는데도 짐..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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