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사주 인성도 3개이고 상관도 3개인데 심지어 무관이고 

내가 사주 이런 식으로 구성된 사람들 몇 명 봤거든. 

이들의 공통점이 평소에 말이 많지는 않은데 

뭔가 할 말이 생기면--이 뭔가라는 게 자기가 봤을 때 경우에 안 맞는 그런 일들 

자기 얘기를 꼭 해야 된다. 

남들 눈치도 안 보고 자기가 그거 때문에 불이익을 당해도 

자기는 그 얘기를 해야 속이 풀리고 그거로도 됐다고 생각함 

ㄹㅇ 자기 좋을 대로 사는 사람임 관성이 없어서 더 그럴 거야.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 못 내리고 헌재 재판에서 자기 얘기를 못하면 아마 홧병이 났을 거야. 

남은 임기 2년을 반납하는 한이 있더라도 

부정 선거 이 부분에 대해서 꼭 국민들에게 알리고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한 거야. 

본인은 그거만 이뤄지면 만족임 

그리고 이런 인다 상관격, 혹은 인다인데 상관이 강한 경우 

또 배우자나 친구를 선택할 때도 자기가 그 사람을 좋아하면 그만임 

이 사람들은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나 혹은 미모나 권세를 가진 사람한테 못 가고 

그냥 자기가 좋아해야 함. 자기 마음이 제일 중요. 

김건희가 돈이 무지하게 많지만 대통령은 아마 그녀가 돈이 한푼도 없어도 좋아서 결혼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