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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 통변해줄땐, 재성운 오기전의 인생을 봐야함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06.101) 2025.01.18 19:56:13
조회 196 추천 11 댓글 3

대갈 꽃밭마냥 주변에서 다 해줬다 어쩌고


이지랄해놓고 막상 쉽게 결혼했다치면 


거의 재성운에 문저 다 터져서 


이혼할 확률이 존나 높음.


그냥 남편한테 쫓겨난다거나 남자가 망해서


본인이 가장 된다거나 아님 나를 지원해줬던 


세력들이 무너진다거나 이런 꼴이 많아서


역갤에 빌빌거리면서 남자가 결혼하고 1,2년뒤에


갑자기 잘다니던 대기업, 공무원 그만두고 사업한다고


설친다 이런 인다녀들 사연 개 많고 그때부터


남자가 돈도 안 갖다줘서 본인이 어거지로 돈벌러


나가야하는 상황이 온거고, 그때 현타를 제대로 씨게


맞이하는거임. 그동안 평범한 또래 여자들이 독립적으로


돈벌고 스스로 야간대를 다니던 뭘하던 게다가 제테크하고 빡세게 꾸미고 바지런하게 살때,


이 인다들은 할 줄 아는게 그닥 없다는 그 지독한 현실을


재성운에 맞이해서 현타가 다른 다자들보다 개쎄게 오는거임


편하게 살고 주변에서 계속 받는다고 용신운이라고? 



전 혀 



니들 착각하고있는거임. 인성다자들은 받은거 나중에 토해내게 돼 있다. 


여기 몇달 전, 병인 인다녀 사연 본적 있었지?


그 여자도 초년에는 아버지한테 유학 자금 받고 펑펑쓰고놀고


카페 사업하면서 친척들한테 도와달라고하면서


고맙다고 말도 안하고 막 부려먹으면서 갑자기 빚 5억 생긴거..


그거 아버지가 고모들 유산 지분 미리 빼돌려서 그 인다녀


빚 갚아준답시고 싹다 대신 해결해줬었지?


근데 몇년뒤에 어찌됐누...  


인다녀 남편 공므원 때리치고 사업한다고 돈 니가 나가서


벌라고 구박하고 지 친정 확 망해버리고..


고모들도 개쌍욕하면서 손절 박아버리고..


결국 도와줬던 사람들 다 떠나보냈다잉.


본인 스스로가 스스로를 구해야하는 상황이 온거임.


세상사가 받기만하는게 어딨노. 기여도라는게 분명히


있어야지. 게을러터져서 받아먹기만 했던 인다들은


추후에 몇 배의 현실적인 고통이 따른다.


왜 인다들보고 봉사하라, 베풀어라, 남의 고민을 잘 들어주고


해결하라, 사랑받을 생각마라, 공부해라, 돈만 쫓아라, 결과물을 생각하라 가 용신짓이겠냐...


얘네들 재,관 무력해지기 쉬운구조라서 망상속에서 살다가


찐 재성운 오면 그때는 ㄹㅇ 살자 직전까지 생각날정도로


무능했던 자신의 과거를 탓하면서 괴롭게 살아가는것임.


그러니 같은 인다라도 재성운에서 존나 갈리는거겠지


지가 초년에 지원받아서 제대로된 전문직 자격을 따거나


연구원이 된다거나


아님, 도움 좃까라고하고 이리저리 가랭이 찢어지도록 홀로 굴러서 뭔가를 해본다거나..  


이런 인성다자들은 재성운에 큰 수확이 들어올 확률이 높을것이고


받기만해온 인다들은 이제부터 현실 똑바로 직시하고 살아야한다는 거겠지.




그러니 용신운이 어쩌고 믿지마라. 


되려 쏠린 팔자들의 용신운은 고통스러울때가 많다. 


내가 미쳐 몰랐던, 신경도 안 썼던 문제들이 곪아서 터져서


이젠 내가 움직여야한다 이런 뜻.



무관 비겁다자도 마찬가지,


그동안 책임감 없이 지 좃대로 하고살아왔다면


이젠 그 책임을 대신 져 줬던 인간들 다 없어지고


온갖 빚독촉장이 날라들어와서 빨리 갚으라고


빨리 사람구실하라고 일간을 극한으로 몰고갈꺼다. 


사람구실하면서 타인 배려하면서 차곡차곡 쌓아온 무관


비다자라면 감투쓸일이 있겄지.




그러니 용신운 기다리고 헛짓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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