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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사회에서는 자녀를 많이 낳는게 합리적 선택이었음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1.18 11:48:40
조회 18 추천 0 댓글 0

논밭 일구는데 드는 노동력 중 가장 값싼 노동력 획득법이 애 낳는거거임 


자식한테 밭에서 나는 곡식 나물들 좀 맥이고 대충 중학교때까지 보내고 일 시키면 그만임


투입<<< 산출이란말임 


근데 이제는 사회가 산업-> 정보화 -> 4차산업으로 고도로 발전해서 경쟁력 가지기위한 기본 교육 요구조건이 높아지고 


그에따라 애 키우는데 투입 대비 산출이 역전이 되어버리는 상황임 


계속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기때문에 앞으로 산출은 더 불분명하고 (벌써 미국에서는 인공지능에 일자리 잃는 사태가 발생하기 시작중)

투입은 높은 상황


즉 출산이 대부분 서민들에게 이젠 비합리적이란 의사결정이란 소리 

(물론 물려줄 재산이 너무 많으면 부의 전승 차원에서 얘기가 다르지)


그냥 평범한 일반인들에겐 

월급 모아 명품백이나 외제차 끌거나 반려동물 키우듯이 일종의 사치재가 되어버림 

그냥 본인 욕구충족용( 과시용, 외로움해결용 등) 의사결정이라면 본인 감당 가능한 선에서라면 비합리적이진 않음 



다만 이혼숙려캠프처럼 개백수주제에 다산하거나 그러면 욕먹어도 싸지  실제로 다수가 혐오스러움을 느끼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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