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존예인데 키작고못생기고돈없고폭언폭행바람성매매하는 남자 만남

엄마 존예인데 키작고못생기고돈없고폭언폭행바람성매매하는 남자 만남모바일에서 작성

미리댁(114.200) 2025.01.14 19:17:39

조회 22 추천 0 댓글 0

어릴때부터 늘 의문이었음

어쩌다 둘이 만나게 된걸까..

집에 매일 싸움나서 물건 다 부서지고 서로 쌍욕하며 싸우고

아빠가 엄마 때리고 욕하고 얼굴 담뱃불로 지지고

엄청 가난해서 엄마가 식당에서 일해서 그걸로 애들 키움

그러다 나중에 아빠가 잘됐는데 돈 많아지자 그때부터 바람피움

기본적으로 집에 잘 안 들어오고

외할머니가 할머니 보는데 아빠가 엄마 머리채잡고 끌고갔다하고

엄마가 아빠 술집여자들이랑 뒹굴고있고 말도 아니었다고 함

엄마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애들 때림

어릴땐 가족이 싫었는데...

지금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뭔가 감흥이 없음

밖에 사람들이 더 싫고..

가끔씩 내가 불쌍하긴 한데 남들이 딱히 부럽지도 않음

아 암튼 엄마 존예인데 이상한남자 만남

엄마가 결혼하지말고 나중에 고아원에서 아이 입양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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