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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토녀가 만난 일간별 남자 특징 (스압주의)앱에서 작성

역갤러(61.253) 2025.01.14 14:24:17
조회 198 추천 5 댓글 1

일단 나는 토다자 여자인데 (토6)
여지껏 만난 애들이 다 일간이 다르길래 함 써봄

갑목 / 을목 / 병화 / 임수 / 신금 / 무토 / 기토 <만난일간
갑인 / 을축 / 병인 / 임술 / 신묘 / 무진 / 기유 <만난일주


잘 맞는다고 느낀 순

병화=갑목>>기토>무토=을목=임수>신금




1. 갑목

갑목은 좀 뭐랄까 여지껏 만난 사람 중 제일 남자? 같았음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정형적인 남자의 성향이 제일 짙었고
체형도 제일 역삼각형에 사람이 좀 두꺼운 느낌?
가장 불도저 같았고 확신갖고 직진해왔음
다른 일간들보다 내 특유의 안정감과 보수적임이
한편으로는 막 답답해하면서도 
자기한테는 없는 점이라고 생각이 드는지
기토 특유의 포용력을 따뜻하게 느낌
이득 실리 따지는 토의 기운을 가끔 우습게 여긴다든지
대책 없이 사는 갑목을 불안해하는 나를 죽어도 이해 못함
사람이 대쪽같고 단단한데 (갑인일주였음)
여러모로 고집 세고 애 같은 이상적 추구가 강해서
싸우면 끝장보려고 함ㅜ 엄마 같으면서도 여친이어야 함(??)
내조 잘하고 크게 주장 없고 따뜻하지만 애교 있고…ㅋ
먹을 거 좋아함 운동 좋아함
갠적으로 좀 버거운 느낌 있음




2. 을목 

내가 만난 을목은 좀 작았는데 (체구나 키 같은 거)
여러모로 좀… 음침? 했음 
아니 다정하고 다 좋은데 뭔 말을 안 함… 
힘들면 힘들다 싫으면 싫다 의사표현이 두루뭉술함
거기다가 고집은 나름 쎈데 고집 센 티를 안 내고 싶어하고
쓸데없는 거에 감동받는데 포인트가 좀 이상함
다정하긴 캐다정함 근데 비위 맞추기가 힘듦
내가 무슨 어린왕자 장미처럼 보살펴봐야 알 수 있음
꿈은 은은하게 꾸는데 뒷심이 좋은지는 모르겠음
꿈 꾸는 건 목남들 특징인 것 같기도 하고?
같이 음기운이라 그런지 리드 같은 거 안 해서
갠적으로 기빨리는 연애였음




3. 병화

일단 병화남이 기토녀 좋아하는 건 클래식인 듯
기토녀의 안정감? 좋아함 또 외모도 좋아함
근데 약간 얘도 줏대가 없음 크게 나서지 않음
허세도 좀 있는데 이게 재수 없는 허세라기 보다는
다 보이는 허세 같은 느낌 ㅋㅋ 그래서 귀여움
다정하고 순함 확실히 화남의 가장 좋은 장점인 듯
난 음기운이 엄청 많고 상대는 양기운이 엄청 많았는데
서로 잘 채워준 느낌 그래서 그런지 편함 굉장히
따뜻하고 약간 맹하고 그래서 자꾸 챙겨주고 싶음
근데 얘도 좀 쌓아둬서 폭발하면 ㅈㄹ맞음
눈물도 많아서 좀 잘 달래면 품에 안겨서 훌쩍훌쩍 울음
그게 기토의 품는 특성을 자극시켜서 그 싸이클 반복
갠적으로 나쁘지 않았음




4. 임수

연애는 아니고 썸탄 건데
뭔 생각인지 일단 모르겠음
말을 굉장히 그럴 듯해 보이게 함 말도 많음
편안하고 분위기는 아늑한데
뭔가 두려운 느낌이 들게 함 사람이 좀 가벼운 느낌? 
선택할 때 머뭇거리게 만드는 것 같음
기토가 원하는 안정감과는 거리가 먼 유수같은…
근데 일단 여잘알처럼 다른 일간들보다 잘 품어줌
그래서 약간 의뭉스러운 점이 있음
다정하고 잘생기고 좋은데 밝히는 것 같음
야한 거 좋아하고 계속 그런 걸 생각하는 듯ㅜㅋ
얘는 임술이라서 양기운이 세고 하얗고 키큰 미남임
갠적으로 생각과 걱정이 많아지는 관계임




5. 신금

나는 신금의 그 날카롭고 특유의 진한 외모를 정말 사랑했음… 
신금남이 잘생기면 진짜 진짜 잘생겼음
내 인생 가장 사랑한 사람이 신금 일주였음 (신묘)
근데 성격이 굉장히 이면적임… 그리고 좀 여성스러움
본인이 빛나야 하기 때문에 그런지 냉정한 면이 많음
자기는 반짝이기 때문에 반짝이지 않는 사람을 싫어하고
지고지순한 여자보다는 함께 빛나는 사람을 선호
외모 가꾸는 거 좋아하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함
생각보다 여성적인 면이 많아서 예민하고 기민함
또 내조를 원하기도 하는데 쓰리인원처럼 여자가 굴길 원함
얼굴이 예뻐야 하고 모난 자기를 잘 보듬어줘야 하고
자기 할 일도 열심히 해야 하고 (갑목보다 기준이 깐깐)
어디 가서 내놓기 부끄러우면 안 됨
뭔가 자기 잘난 맛을 알아서 그런지 꽤 배은망덕한 면이 있음
객관화가 가끔 안 되기도 한데 그렇다고 꿈속에 살진 않음
갠적으로 가장 사랑했었지만 가장 보듬기 힘들었음




6. 무토

뭔가…  힘들다… 기토녀들은 공감할 듯
무토 특유의 감자남 같은 외모가 있음 둥글-한
그리고 얘도 대쪽 같아서 나에게 버거움을 준다
자존심 쎈데 자상하고 인자하게 비춰지고 싶어하는 소망 있음
날 잘 돌봐주려하는데 기운이 눌리는 느낌
서로 잘 통하고 느낌은 비슷하지만… 오래 볼 느낌은 안 듦
갑목이랑 느낌이 비슷하지만 그것보다 더 좀 느끼하고…
크리미한 무슨 부담스러움이 있음
무던한 것 같지만? 딱히 또 그렇진 않은 것 같고
고집도 자존심도 뚝심도 세다 생각했음
갠적으로 잘 맞는다 생각은 안 들었음




7. 기토

같은 기토가 주는 안정감이 있어서 낫밷이었는데
사람이 굉장히 다정했음 같은 일간이었어서 그런지… 
내 사람을 굉장히 잘 챙기는? 되게 보드라운 사람임
아빠 같은 느낌이 많이 났고 포용력 좋음
근데 같은 기토라 그런지 그 사람이 주는 그 계산적임이
가끔 다정한 느낌과 너무 상반되는 느낌이라서
좀 떨떠름함을 줄 때가 있었음
갑목 무토 병화와 다르게 생각보다 가벼움 단단하지 않은?
다정하고 온화한데 그릇이 크진 않은 느낌임
본인 그라운드에서만 미련할 정도로 한 없이 다정하고
그 외 사람에게 눈길도 안 주는 편
갠적으로 뒤통수치는 거에 능해보여서 별로였음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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