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제자같은경우는 내가 윗어른이고 솔선수범을 보여야하니까

거기에 맞는 행동과 품행을 보여야하지만

사회에서 우연히 마주치는경우에는 사회생활중에 얽힐경우가 아예 없기때문에

"완전한타인"이라는말이야?

즉...1:1 관계인거고 만약에 처음말을 걸때나 그럴때 동생답게 혹은 연장자답게 본인이 뭔갈 할려고 할때 그 행동을 보고

완전한 타인이지만 상대방이 그렇게 할려고 하니까 나도 거기에 맞게 일시적으로 나이에 맞는 대우 혹은 어린사람에 대한 배려를 하는거고.

근데 완전한 타인인관계에서 먼저 반말이나 막말 이상행동으로 시비를걸거나 선을 넘었을때 이건 그냥 "전시상황"에 가까운게 되어버림.

그땐 어른이고 아이고 나발이고 할배고 나발이고 이미 완전한타인인 상태에서 그나마 사회적인 선을 구분짓는 존댓말을 본인이 치워버렸기때문에

거기에 대한 존중을 받을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본인이 계급장을 때고 함해보자 이상태가 된거임.

그러면 할배든 뭐든 그냥 반말쌍욕나도 나가는거고 혹시나 그쪽이 먼저 폭력을 행사할려고 한다? 이미 상대방이 먼저 할려고 맘먹었기때문에

나도...뭐 거침이 없지. 본인이 시작할려고 한거니까 그래서 죽도록 내가 쳐떄리거나 별 모욕을 할떄 불리해지면 이말을함..

어른한테 어찌그러는가 혹은 어린동생한테 이렇게 까지해도 되나요?

걍 미친거임...본인이 온갖선은 다넘어놓고 위협을 가해놓은상태에서 본인이 맞아죽을꺼 같으니까 그때서야 사회적역활 드립 ㅇㅅㅇ...

애초에 타인으로부터 선을 보호당하고 싶으면 본인들이 넘지마세요 ㅎㅎ

또한 넘을려면 타인에게 전시상황이 만들어질수도 있다는거 죽기전까지 맞을수도 있다는거 인지하고 넘으세요.

남의집에 함부러 들어가다가 총맞아 죽을때 그런거가지고 총쏘나요 하는인간들이 븅신임

왜 타인에 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