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 : 굳건함. 여리여리 해보여도 딱 줏대 있고 대부분 듬직해보임.

가슴속에 뿌리 존나 단단하게 박혀있을 것 같이 생김.

을목: 눈에 띄는 특징은 딱히 없는듯.. 그냥 갑목 분위기 반대 같고

(줏대 없어보임) 여리고 흐물흐물하게 생겼어.

일간에 따라 일간 분위기 따라가는 거 같음.

병화: 별 말 없어도 생기있고 에너지 있어보임. 분위기도 그렇고 얼굴도 환하고 밝게 생김. 뒤에서 누가 빛 비추고 있는 것 같음. 웃을때 사람 기분 좋게 웃음. 존나 소리지르면서 웃기도 하는데 일간에 따라 케바케.

정화: 병화는 적극적인 느낌으로 생겼다면 정화는 여리고 따듯하게 생김. 잘 웃고. 특히 정화월 신금 되게 다정하고 감정표현 잘하고 그러더라. 정화 임상이 많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대략 이런 느낌.

무토: 토기운 딱히 많은거 아니면 무토 분위기 많이 안나는 것 같은데, 원국에 토 몇개 있고 월간에 무토 뜬 애들은 완전 무테이토처럼 생김. 좀 텁텁하게 생겼달까.. 그래도 우직하고 믿음직하게 생긴듯?

기토: 기토도 무토랑 마찬가지로 좀 텁텁한거 있음. 그래도 월간 기토 분위기? 있어보임. 참하고 진짜 기토일간 같음 외적으로 내적으로

근데 존나 쫌생이 같을 때 많음. 갠적으로 월간 기토 별루

경금: 금이라 그런지 세련되고 다듬어진 것 같이 생겼음.

월간 경금 뜬 사람중에 못난 사람은 없었던 거 같아. 가끔가다 말 날카롭게 할 때 있는데 좆같음.

신금: 예민 끝판왕. 생긴 것도 예리하게 생김. 눈꼬리 부터가 나 개예민하니까 건들지마 라고 말하고 있음. 신금월들이 경금월들 보다 더 매섭게 생김.. 건들면 내 인생 쪽박 날 것 같이 생김.

임수: 조용하고 차분함. 바다같다는 표현이 정확함. 속이 안보임.

예쁜 애들은 분위기+외모인데 못생기면 걍 블롭피쉬. 언럭키에 걸리면 10간 중 제일 워스트가 아닐까 싶음.

계수: 똑같이 조용하고 차분함. 일간 계수들은 발랄한 애들 많은데 월간 계수들은 대부분 조용한듯..? 오밀조밀하게 생김. 얘네는 속이 안보이는데 얕아보이는 느낌. 보일 것 같다가도 안보이는? 임수보단 확실히 가벼운 느낌. 그리고 대부분 무채색 좋아하는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