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모습이 보여지면 그 모습을 그누구보다 깊게 공감하고
편이 되어줄수 있고 정서적인 지지가 될수있는거 하나지
빚내서 옷사입히고 밥해먹이는걸 왜 성인 남성한테 제공하노
기초수급자임?
죄송합니다만 저는 그쪽에 있어서만큼은 보수적인 쪽이라서요

근데 그것도 싫대 ㅋㅋ
그 개 ㅈ빱같이 생긴 친구새끼랑
나눈 대화나 공유하면서
그것마저도 도마위에 올리면서
매력이 있는 행동 없는 행동 판단하고 잇자늠
모를줄아노

걔는
왜 깝치지?
지가 뭔데 ??ㅋㅋ

아니 그 아침에 안부 저녁에 안부 보내는거 식상하고
그런거 왜하고앉앗냐 씹어버린다 하는 인성터진 소리할땐언제고
연락 안하면 안하는대로 걸레년이라 어장친다 멋대로 생각하고
그러면 니같으면 정줄놓고 아무렇게나 안하겟노?

뭔말을 해도 쳐 욕먹을거고
내자랑하면 주눅들거고

난 항상 내 고향친구들한테도 앵간하면
잘되는 소리 잘 안해
아무리 친구여도 자랑해봤자 걔들 멘탈에 득될게없음
같은 위치와 입장인 사람들이랑 공유해야 서로 응원하지

의존 하고싶진 않으나
필요한 존재라는건 맞다는 정도의 표현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겸손함

-> 독립적이라 무서운 여자라고 했다가
맨날 짜는 소리해서 매력떨어진다 했다가

대체 한남들은 할줄아는게 뭐임?

타자도 못쳐
말도 못해
이해력도 떨어져
장문 못읽어
짧은 연락은 귀찮아
재미없음 읽기싫어
재밋는건 야한거, 여자 망하는꼴


걍 도태라는 말밖에 안나옴

해줘 해줘 해줘 해줘 해줘
그 눈 쳐진 잘 울게생긴 새끼 걘 진짜 죤나 쎄함